시술후기
솔직후기
2016.04.29
복부360도 했구요. 전 사진이 없어서 전사진은 나중에.. 광고성 말고 솔직후기 쓰고 싶기도 하고 제 몸 상태 매일 기록하고 싶기도 해서 쓰는 후기임당 80키로 넘는다고 추가요금 50인데 33만원에 해줬구요 에어커튼? 이런건 없었고 원장님 디자인후에 빨간약 분무기로 온몸에 뿌리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니 끝이였는데 통증 걱정했는데. 줄다리기 심하게한 근육통 정도. 살 느낌은 치과 마취 풀리기 전 그 느낌 입니다. 수면 깨고도 누워있게 하더니 간호사언니들이 와서 몸에 넣어놨던 마취제? 암튼 흡입을위해 투입한 약을 쓱쓱 밀어 빼주는데 첨엔 엄청나오더니 그담부턴 마니안나오더라고요 세번 짜냈습니다. 열시반정도에 드가서 오후 다섯시에 나왔구요 수면은 두시에 깼는데 약도 짜야되고 수면도 깨야되서 다섯시쯤 원장님 회진보고 나왔습니다 진짜 대박인건. 옆으로 누웠을때 쳐지던 살이 싹없어진거구요. 똑바루 누웠을때도 배가 쑥 들어가있었어요 근데 살이 늘어져서(출산후 늘어진살이 지방빼니 더 처짐) 너무 밉더라구요. 시간지나면 올라붙는다지만 백프로 올라붙진 않는답니다. 수면깨고 충분히 시간 갖아서 다음에 팔이랑 등할때는 차가져가도 될꺼같은 느낌이 구요 시간지나면서 점점 붓는 느낌입니다 뒷구리? 허리 잘록 들어가는 부분(압박복때문에) 부터 엉덩이까지가 흑인처럼 크게 부었는데 병원에 물어보니 들어간 약때문이래서 좀 누워있었더니 또 좀 사그라들엇습니다 압박복입으니 통증은 좀 덜하고요 평소 올인원도 답답해서 못입는데 압박복은 좀 나은듯합니다 밑도 안 답답해요 담에 병원서 수술전찍은사진 얻어서 올려볼께요 얼마나 많았는지 기절할만큼 일겁니다 여기후기는 날씬쟁이들의 허벅지지흡만 있길래 뚱땡 아줌마의 솔직후기 올려봅니다 내일도 모레도 내 스스로의 기록을위해 후기남기려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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