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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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복부360도 이틀째후기입니다 첫 후기에서 밝힌것 처럼 제 개인적 기록과 상세한 통증 및 변화등을 위해 기록합니다 (수술날짜 04월29일 오전 10시30분) 통증 첫날은 별로안아팠음. 진심으로. 화장실갈때도 그냥 그랬음 새벽 세시까지 일하고 네시에 잠들었음에도 컨디션은 최고였음. 신세계를 만난느낌. 라식수술 이후 처음 느끼는 다시태어난기분에 설레어 잠도잘안왔음. 이틀째 아침이되자 미열이나고 얼굴이 후끈거림 37~37.5도를 왔다갔다하는 미열 병원서는 감기기운이 있는거 아닌지 물어보고 원장님 상태확인후 별이상 없다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연락 달라고함. 오후가되면서 통증이 심해짐 현재시각 저녁 9시. 앉기도 서기도 걷기도 아픔. 이틀째 아프다는게 이거였나봄ㅜㅜ 붓기도 좀 더 부운듯하고 옆구리라인은 스쳐도 죽을만큼 아픔 화장실 다녀올때 복대 올리고 내리는게 진짜.. 최악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쭉해지고 라인이 생긴 몸에 통증을 잊을만큼 기분은 좋음 그.러.나. 진짜 아픔. 가만있음 아무렇지않으나 움직일땐..악소리남 완전심한 몸살도 이렇게아프진않을듯. 엄청난 구타를 당한 느낌이려나??? 배꼽에서 약물이 많이나와 압박복 안에 두꺼운거즈를 두번이나 댔음에도 불구하고 압박복과 잠옷까지 젖음 부운건지 배 앞부분은 지흡전과 비슷한거같기도.. 이제 이주후 실밥 풀을때까진 이틀에 한번 소독해주기만 하면된다고함 내가입던 팬티보다 병원서 입혀준 디펜드팬티가 허리라인에 무리가없을듯 하여 마트가서 사왔음. 통증이 심하긴 하지만 일상생활및 사회생활에 지장줄염려는 전혀없고 어제보다 마니아프다는거고 움직일때 만질때 많이 아프다는거임. 병원에대해 별로 안쓴거같아서 몇자적자믄 원장이 장사꾼이 아님. 진실하고 순박함. ( 나. 사람 잘보는여자) 이 병원선택한이유가 원장이 지흡 강연. 학회 많이한다는 소리에 선택한건데 내 직업이 대학외래교수 이기때문에 강의 또는 강연하는 사람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알아서 집과 가깝기도 하고 선택한것임. 사후관리 딴 병원은 추가요금 요구하면서까지 받으라하는데 받을필요 없다함. 그말에. 그럼 집이랑 가까울 이유없네? 강남갈까? 했는데 장사속 아닌 원장의 진심이 느껴졌음. 돈내고 하겠다는데도 나중에 다 풀리는거니 하지말라함 그게 젤 맘에 들었음. 병원 직원들은 친절하기도하고 별로인 사람도 몇있음 그러나 다 예쁨ㅡㅅㅡ 신기방기. 수술후 추웠던기억(전기장판이 있었고 이불도 있었지만 난 알몸이라 추웠음) 말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함 다만. 간호사가 있는지를 못물어본게 좀..그렇긴함. 간호조무사를 얕보는발언은 아님. 간호사가 있음 좀더 전문지식이 있을것이기에 하는말. 이말에 오해없길 간절히바람.. 수술전 사진 메일로받기로 했으나 아직못받아서 비교샷은 나중에. 장담하지만. 수술전사진은 데프콘수준. 우리 4살딸이 데프콘보더니 "엄마가 노래하는거같애"라고 했음 아..슬프다ㅋ 내일은 통증이 어케변할지 엄청궁금하고 뒷구리? 옆구리 부운것이 어케될지 앞배도 좀 부웠는데 추후반응이 무지 궁금함 암튼. 내일 또 쓰겠음 친정엄마한테 지흡한거 고백했음. 겁나혼났지만ㅋ 관리잘하고 푹쉬라고 응원해주심 친구들 두명은 날 지켜보고 본인들도 하려고 벼르는중. 지금 심정으론.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것같음 이틀째 후기 끝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