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준회원903691]
2016.05.01
어제 4월30일 지흡후-허엉무 총3500cc 뽑았어요 158cm53k이고 의사선생님이 자기가 생각했던것보다 1000cc가 더 나왔다고 합니다 그냥 보기엔 사람들도 마른줄압니다.허벅지를 항상 가리고 다니니.. 우선 지흡전사진은 의사쌤한테 있는데 보는순간 헉! 그래서 못찍어왔네요..꼴도보기시러서.. 다음병원갈때 찍어서 올릴께요..ㅜ 사진순서대로 지흡한당일 차안에서 다리 올리고 찍은사진, 지흡후 당일집에서,마지막사진은 둘째날 압밥복위에 청바지입고 찍은사진(한번입어보고싶었어요ㅎ) 아직 붓기가있지만 다리사이가 벌어진거보고 정말 감격..나에게도 이런일이오다니.. 식욕도 엄청좋아요ㅜㅜ어제오늘 많이먹었으니 이제식이조절하려구여~~ 후기글보면 엄청 아프다는 글이 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는 정말 수술체질인지..(지금까지살면서 수술 단한번도 해본적없어요.친구들이 쪼다병이라고 할 정도로 겁도 많고요.엄살도 심해요)아님의사쌤 스킬이 좋은건지. 지흡후 당일도 그렇고 둘째날(오늘)도 그렇고 신기할 정도로 헬스 처음시작했을때 격렬한 근육통정도로 참을만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저희집에 강아지3마리 있는데 강아지들이 다리들고 제 허벅지에 대고있어도 갠찮습니다. 암튼 저는 바비톡에 나온 후기좋은 병원에서 한 것도 아니고 아는 동생이 했던 병원이고해서 그것만 믿고 그 병원에서 했습니다. 강남구청역쪽에 있어요~~^^ 그동생도 근육통정도라고 얘기했거든요^^ 엄청 걱정했지만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만족스럽습니다.앞으로 제가 어뜩해 관리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오늘(2틀째)부터 집안에서도 왔다갔다합니다. 아!화장실얘기많이하는데 요령이생겨서 작은볼일은 그나마 잘보겠는데..큰볼일은 아직..오래앉아있지를 못하니..ㅜ 마지막으로 하셨던분들께 궁금한사항이 1.자가소독은 몇일부터 하시는지?빨간약 바르는거요. 2.압박복은 2틀뒤부턴 잘때는 벗고 평소엔 입으라고하는데 그래도되나요? 3.마사지는 언제부터 해줘야하나요~~~ 답변즘 부탁드려요. 그리고 궁금한사항 있으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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