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카아야
2016.05.02
드뎌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했어요. 수술한 첫날에는 잠을 많이 설쳤어요ㅠㅠ 다리가 좀 저리고 뻐근하니 욱씬욱씬하니 설칠 수 밖에요... 첫날에는 멍은 안들었고 붉은기만 있는정도? 그게 멍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진짜네요. 수술끝나고 봉합까지 다하고 회복실에 나와서 제 다리를 봤는데 지방이 벌써 없어진 느낌 확 들 정도였어요ㅋ 굳굳을 외치며 간호사쌤과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봉합은 엉덩이아래쪽이랑 팬티라인 양쪽 네 군대 했구요. 뒤쪽보다는 앞쪽이 따꼼따꼼했어요ㅠ 2~3일쯤 지나니 허벅지가 간질간질하더라구요. 아물고 있다는 증거라네요. 아파서 살살 만져주기만 해도 훨 괜찮아져요~ 하지만 화장실갈때는.. 각오해야 한다능.. ㅠ 허벅지랑 변기랑 만나는 순간 읔.. 5일쯤 지나면 움직임도 많이 편해지고 방수밴드 붙이고 샤워도 하고 나름 일상생활하는 것처럼 많이 돌아와요. 많이 붓는다고 했는데 압박복 잘입고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어요ㅎ 통증완화에는 압박복이 진리!!!!! 그리고 압박복 입기 전에 스타킹 신고 압박복 입으면 훨씬 잘 들어가요~ 병원에서 알려쥼. 멍과 붓기는 3~4일째 최고였어요ㅠㅠ 아 그리고 저는 순수 지방만 거의 4000cc 나왔대요;; 좀 마니 많죠??ㅋㅋ 계속 변화되는 모습 후기로 올릴께요! 저에게 하트로 힘을 쥬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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