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다시태어날까?
2016.05.03
수술날짜 :4월25일 월요일 3~4시간 걸린듯 부위: 복부 위,아래,옆구리,러브핸들 (하체에 비해 상체비만임) 가격 : 이벤트가로 했고 세부위+부분사진촬영시 한부위추가무료,사후 고주파관리 1회서비스/ 압박복 15만원추가, 부가세 10프로추가 (병원은 정보에 있어요) 병원선택 : 사진을봐도 아직 여전한 똥똥녀입니다. 살이 급속히 쪘다가 급 뺐다가 또 쪘다를 반복해서 튼살,늘어진살도 많고 유독 복부비만이 심해 수술전 최근까지도 메조,카복시등 맞아서 사이즈가 줄긴했지만 여전히 처지고 유착? 배가 뭉친거같은ㅜ 바비톡 보고 검색해서 처음상담받으러간곳 친절한실장님 말빨에 넘어가 바로 십만원내고 예약했네요 (아! 이병원에 대한 제가 느낀건 수술후 아주 디테일한 관리에 대한 설명은없음요..주의사항적힌 종이보고 본인이 알아서...좋고쉽게말하면 말만많은거보다 친절시크쿨함? 당당함인가? 암튼그래요ㅋㅋ) 박의사님 : 찾아보면알겠지만 귀찮아서 성이박씨라는것만..(두분중에 이씨는아님) 수술당일 제배에 그림그리실때 처음뵙고 친절하셨고 주사맞은얘기듣고 아랫배 처짐같은건 유착되거나했으면 완벽히 다 빼기힘들수있지만 최대한으로 빼보자하셨고 결론적으로 3200cc 뺏다네요 수술과정 : 상의 완젼탈의,사이즈재고 압박복팜플렛에서 세가지중 한개고르고 환자복바지,가운착욕- > 의사님 만남, 배에그림그리시고 상담하고 수술준비하러 나감 -> 실장님 등장해서 마취에관한, 수술후 증상,부작용등등 적힌 종이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싸인 -> 11시?쯤 수술실 들어가 배에 소독약 뿌리고 뒤부터한다고 엎드렸고 처음하는수면마취.. 신기하게도 바로 기억없고 깨니 수술끝. 간호사들이 정신드냐고 깨워서 회복실로 옴기고 딩동벨손에 쥐어주고 혼자만의시간.. 시간은 오후 4시쯤? 압박복은 이미 입혀져있었고 (혼자입기힘들다고 미리 깨기전에 입힌듯) 머리살짝어지럽고 정신깼기에 집에 빨리가고싶은생각에 바로 딩동벨 불러서 링거빼고 일주일후 (오늘)실밥뽑는거 예약하고 컴백 그후~실밥뽑고난후 지금 : 제 게시물보면 알겠지만 당일은 생각보다 안아팠고 멍도 눈에띠게 크지도않고 수액도 병원에선 환자바지윗부분 살짝묻은거만보고 집에와서 팬티갈아입을때보니 묻어있는거외엔 지금까지 흐르는 수액은 보지못했음다..간혹 바로 드라마틱한라인이 나오는분들에 비해 더 터질꺼같은 제배를 보고 원래 살덩이를 생각못하고 병원을 의심할정도..-.- 소독도 실밥뽑기전까진 굳이 안해도되고 웬만하면 압박복 계속 착용하고 약만잘먹고 물에닿지않게조심하래서 믿어보자하고 진짜 일주일동안 한번도안벗..(드럽) 그외에는 씻었어요..-.- 지금 일그만두고쉬는중이라 가능했던거같네요^^; 한 오일정도는 방콕해서 평소대로 먹고 쉬고 자고 옆으로 누워도 상관없대요 단,고통은 날이 갈수록 아침 붓기 심하고 통증도 한결같이..신경안쓰고 숙이면 옆구리 찢어지는 느낌을 받을수있어 다리벌리고 숙이고.. 운동은 몇십분 산책,한번은 한시간?걸었는데 왜 저는 더 붓는거같죠?ㅡㅡㅋ 암튼 오늘 실밥뽑는데 잘아물었다고, 수술시 출혈이 많이 없어서 멍도 별로없고 방수밴드붙이고 샤워,소독도 2~3일후에부터나 하래서 전 또 삼일을 안벗을껍니다..ㅋㅋㅋㅋㅋ 병원마다 관리가 다른거같긴한데 이렇게 소독안해도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가 봐도 잘아문거같드라구요;; 쪼꼼쪼꼼씩 붓기가 빠지는지 그래도 첨보다 라인이 나오는거같고 아직 일주일됐으니 다여트병행해서 다시 태어나야죠ㅡㅜ (솔직히 팔이랑 허벅지도 욕심납니다..킁-.-) 저같은분들을 위해 대충자세히? 후기적어봤습니다..고민하고 알아볼때 긴글이라도 과정같은게 참고도 되고 하드라구요^^ 그럼다들 홧팅하세용 다음 후기글에는 압박복 벗은 상태변화를 보여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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