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수술무서워ㅠㅜ
2016.05.10
벌써 딱 오늘날짜로 (4월10일) 한달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큰붓기는 다 빠졌지만 잔붓기가 부었다 빠졌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식이를 계속 조절했다면 더 많이 빠졌겠지만.. 날이갈수록 지켜지지 않더군요ㅜㅠ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는게 내탓인거 같기도 하고.. 실밥 풀고 나서 후관리 아직 안받았어요. 지방이다보니 서울까지 올라가서 관리 받고 오는것도 사실상 부담인지라.. (그때 실밥 풀때의 충격이 아직 커서..ㅡㅡ;) 계속 미루다 보니 벌써 한달째 됐네요. 운동도 아직 본격적으로 하지 못했고 집에서 마사지 해주거나 일상생활에 충실히 하는게 다예요. 이러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무섭기도 해요ㅠㅠ 원래 지흡 후에는 다른 부위가 살찌기 좋아진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래서 배가 더 나오나 싶기도 하고..?? 허벅지가 좀 얇아지니 엉덩이 전체나 종아리를 하지 못한게 자꾸 신경쓰여요. 아무래도 라인 전체를 한게 아니니 욕심이 나는거겠죠. 특히 엉덩이는 지흡 전보다 좀 더 탄력이 없어진 느낌이라ㅜㅜ (힙라인이 좀 쳐진 느낌??) 제생각엔... 시간과 돈이 여유가 되심 어차피 아픈거 똑같은데 이왕 허벅지 하는김에 힙도 전체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허벅지는 얇아졌는데 엉덩이는 힙라인 빼면 사이즈가 그대로라 뭔가 쫌 부자연스러워옄ㅋ...ㅋㅋ 엉덩이만 뽈록한 느낌이랄까.. 가끔 내다리 아닌 느낌은 여전하지만 처음에 비하면 감각이 많이 돌아왔어요. 다만 다리 탄력이 좀 많이 죽은거 같아요 압박복 입을땐 탁 받쳐주니 탄탄해 보이는데... 운동하면 돌아오겠죠? 압박복도 이제 더 줄야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멍은 다빠져서 이제 멍흔적은 찾을수가 없어요. 원래 멍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 좀 오래간듯 해요. 다리를 오래 구부리고 있으면 저릿한 느낌이 많이 와요. 붓기 몰리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되도록이면 구부리지 않고 쭉 편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요ㅜㅜ 다리도 꼬고 앉는 편인데 고치려고 하고있고... 음.. 그외에 다른 변화는 크게 없네요. 허벅지 틈도 생겼고 라인정리는 확실히 된 것 같은데. 아직 제가 원하는 뼈벅지가 아니라 그런가 좀 아쉬워요ㅠㅠ 확 마를줄 알았더니....ㅠㅠ 지흡해도 노력없이는 뼈벅지를 얻을 수 없나봐여.... 또 다리라인 더 빠지면 후기쓰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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