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소녀레오나
2016.05.12
※ 리얼후기★ (쓰면 안돼는 말이 있을거 같아서 글이 짤릴까 걱정되여;) 글이 너무 뻘글이라 시간없으시면 []이부분만봐주세요 <사진순서는 앞☞양옆☞뒤 입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리얼후기 쓰러왔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수술 전 에도 오늘 너무나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안아팠던거같아요 ㅎㅎ [저는 수술12시부터 준비하고 시작해서 회복까지 끝마치는데 4시간 걸렸어욯] 수술대기할땐 별로 긴장안했어요 거기 계시는 간호사분이랑 실장님께서 자꾸 재밌는말 해주셔가지고 웃다가 마지막에 원장님이 오셔서 수면마취 놓기전에 ‘롤러코스터 잘타세요’ 물어보길래 저는 절대 못탄다고 무섭다고 안탄다니까 그런느낌이래여...망함..ㅠㅠ 그렇게 저는 긴장해버리고.... 진짜 온세상이 하얀 이상한 꿈꾸고왓어요 ㅠㅠ 느낌도이상하고 저는 갠적으로 수면마취 다시는 하고싶지않아요 엉엉 ㅠㅠㅠ [짧게 10분 잠들어있는 동안 부분 마취 하신다 하더라구요] 막 저는 수면마취 잘안먹나봐요 ..지방뽑기도전에 깨서 으으어으어어 거리고있으니 ‘이제 정신이 드세요’ 하길래 살짝 깨고부터 제가 한 첫마디가 ‘많이빼주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자랑은아니지만 제돈주고 하는거기도하고 적은돈은아니니 거지근성 발동해서 그 마취해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도 제가 그말을 꺼냈어요..대박.. [제가 비몽사몽 수술하면서 물어봣더니 셀룰부터 끈구 지방흡입하는게 순서인거같아요] 그리고 마취하니 막 침이흐른다고 하니까 삼키셔도 되요 했는데 저는 굳이 뱉고싶다고 뱉고 콧물도나고 장난아니게 진상이였던거 같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정신차리면서 생각해봣는데 진심 쪽팔려요 막 수술하면서셀룰라이트 끈길때마다 아우 아우 아우 거리면서 소리도 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지방흡입하는거 느낌나요 ..ㅋㅋㅋㅋ 아그리고 셀룰라이트는요 [따끔거리기만 하지 진심 아프지않아욬 셀룰 많으시면..고투헬..] 저는 고통의강도가 조금 있긴한데 그럴걸 대비해서 제가좀 엄살쟁이라 ㅋㅋㅋㅋㅋ [‘진통제’를 미리 개인적으로 챙겨가서 회복실 들어오자마자 먹고 바로 잠자버렸어요ㅋㅋ] 자고있는데 실장님이 깨워주시더라구요? 딱 봣더니 강남에 사는 아는 동생이랑 수술전에 카톡을 했었는데 저 걱정이 되서 도와주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감동했죠 ㅠㅠㅎㅎ 부축도 해주고 이야기도 걱정해주는게 너무 이쁘고 고맙고 뭐좀 사줘야겠다 생각해서 약처방 받고 거리로나섰져ㅎㅎ 강남여기저기서 먹을거 막 주워먹고 오느라고 좀 늦엇네요 헤헤 저는 [집으로갈때가 가장 불편했던게 제가 여기서 보고 들은바로는 서있는게 앉아있는거보다 낫다길래 서서 가다가 혹시해서 앉아서 갔는데 너무 편한거에요 ㄷㄷ 또 저는 앉아있는걸 고려해서 미리 방석도 사갔어요 ㅎㅎ] 의자에 방석을 들고 다니면서 깔고 앉으니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보긴했지만.. 괜찮아요 저는 얼굴 철판이 두꺼워서 ..히힣 버스 타고 가는도중에 [심하게 커브 돌때마다 다리가 쏠리는기분]들고 옆사람 가방이 제 허벅지를 겁나게 찔러대서 진짜 아팟어요 ㅠㅠ 그분에게 감정은없지만 어쩔수없이 찡그리면서 허벅지손으로 감싸면서 왔어요ㅠㅠ [종합적으로 보면 미리 준비할 물품] [1 압박복 혹은 압박레깅스나 스타킹! (개당 만원해서 3개 배송비까지 삼만오천원)] [2 고통에 민감하신 분들은 진통제! (오천원 칠천원사이)] [3 붕대풀고 꼬맨 부분이 씻을때 물이 묻을수 있으니 방수밴드 대형크기! (약국 이천원짜리)] [4 서있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푹신푹신한 방석 준비해주세요! (다이소 오천원짜리)] [5 수술후 약처방하고 저는 금액이 이만오천원 안이였던거같아요.] [다합쳐서 기타비용 칠만오천원 잡으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잘못알고있는 상식] [1 멍크림은 별로 효과없데요 기분만 나아졌다뿐이래요] [2 얼음찜질은 오히려 세포를 멈추게해서 회복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3 호박즙은 붓기에 아무런 효과없데요.. 그냥 소화가 잘된데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이 있어요 이거 올려도 되나 모르겠는데 원장님이랑 제가 이전에 상담하면서 들은말이 제가 거지근성으로 ‘어플’보고합니다 를 되게 강조했어요 조금이라도 더 좋게받아볼려고요 하지만 돌아오는 원장님 말씀이 솔찍히 [어플 다 70퍼센트가 광고 이시라면서] 저희는 별로 신경을 안쓴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충격받앗어요.. 제가 수술한 병원이 진짜 후기도 거의없고 이벤트만 띄워놓은거만 봤거든요 제가 잘못찾아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써주신다면 말리진 않는다며 그렇게 하셔도된다고... 그리고 제일좋은게 안전하게 하는게 제일좋다고... 잘찾아보는게 제일좋다며 약간 씁슬한 미소를 지으시던.. 저는 원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느꼈지만 돈이야 당연히 벌고싶으신거도 있기야 있으시지만 돈만 생각하면서 광고에 불키고 과대광고 하시지는 않았어요 제가 여러군대 물어보니 한곳은 자기 병원인데도 자신있게 소개도 못하는곳도있는반면 제가한곳은 다들 자신있고 수술전인 2주동안에도 전화자주오고 문자한통만 넣어도 전화도 바로바로해드렸구요 다른곳은 막 가격이 싸길래 알아봣더니 무조건 두부위이상해야지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화하면 막상 다르고 세금 땐다구 막 더비싸고 장난아니였어요.. 제가한대도 부가세 내긴했지만ㅋㅋ 부가세를 예약금으로 대신 받더라구요 정말 급하게 찾은곳이지만 제가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제일 괜찮은곳이에요..★ 원장님이 싫다 부담스럽데도 저는 정말 감사하다고 후기 써드리고싶어요 음....네.. 저희보던게 거의 브로커라니..ㄷㄷ 당연히 아니신분들있겟죠 베스트 드시는분들은 일반인인 분들이 많은거같고 아까낮에두 사진 중복해서 쓴거도 브로커 증거나왓더라구요ㄷㄷㄷㄷㄷ [암튼저도 수술전에 막 글올리 저 브로커소리 들엇는데 레알 저는 브로커 아닙니다ㅠㅠ 노원에 모한의원 다니는 피부미용사이구요ㅎ (저는 관리기계가 병원에 있어서 고주파로 따로 더 관리할듯ㅎㅎ] 마지막으로 정말이지 리얼하고 쓸때없이 긴 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회복기간에도 틈틈이 제가 주마다 글쓸거구요! [하트주시면 정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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