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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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복부360 2주차 후기 실밥제거했고 고주파 후관리 받았어요. 고주파관리는 정말 아파서 두번받기 싫었고요 실밥뽑는건 하나도 안아팠네요 4일차이후로 현재까지 특별한 통증은 없었고 하루하루 사이즈 줄어드는 감격으로 살았어요 19일날 팔이랑 등. 부유방하는데 진심 기대되고 빨리하고싶어요 아직 뒷구리? 부분은 감각이 덜하고요 배 속에 덩어리덩어리 진것들은 있어요 4일차이후 통증이 차차 가라앉아서 이젠 뛰어도 될정도에요 (뛰면 살이덜렁거려서 아팠음) 제가 시술한 병원서는 압박복 입게하는데 더워서 어케하냐했더니 안입어도 된댔거든요 (시술후 3일정도만 입으라함) 근데 압박복 왜입는지 시술해보고 시간지날수록 알겠는데 압박복안입음 살이 덜렁거려서 통증이 더 심해요 그걸 느낀이후로는 압박복 빨때도 올인원입고있었어요 저는 애낳고 나이도있고 배에 탄력이없어서 살이좀 쳐졌는데 고주파 병원서 해주는건 넘 아파서 어제 하나 질렀어요 살처진데 고주파랑 카복시가 좋다더라구요 병원은 갈수록 원장님과 직원들이 넘넘 좋은거같구요 특히 원장님이 엄청 착해요. (게다가 훈남임♡) 시술다음날 보톡스도 제오미?(미국산)으로 턱이랑 눈가맞았는데 잘 안듣는지 턱은 느낌이 오는데 눈가는 주름이 덜 펴졌거든요 열흘만에 실밥풀러 갔다가 얘기했더니 리터치 해줬는데 리터치가 리터치수준이아닌 새로맞는수준으로 해주더라구요 좀. 감동이였어요. ( 근데 약이 안맞는지 아직 주름이 있음) 병원갈수록 자꾸 무언가 하고싶어지는데 직원들이 장사속이아니라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돈버는쪽이아닌 어울리는쪽으로 조언해줘서 넘좋구요 신경 많이써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진심으로 좋은사람들 같아요 (좋은말 쓴다고 병원서 알아주는것도 아닐텐데 이런멘트가 막나오네-.- ) 음.. 지흡에대한 느낌을 총평하자면 자기만족도가 최고인 시술이고요 시술이후 라인이보이니 다욧에대한 전투력이 마구생겨 스스로 절제하게 됩니다 단지 시술후 3일간의 통증만 견디면 다시태어나는듯 째지는 기분과 하루가다르게 솓아나는 자신감을 느낄수있을꺼구요 병원 선택에대한 만족도도 겁나높아서 신뢰도도 마구생겨요 (님들도 지흡하면 몸변화를 보면서 병원이 마구좋아질꺼에요) 주변지인들에게 강추하는 중입니다요 팔이랑 등 하고도 날좀 썰렁해서 압박복 오래입을수있음 좋겠고요 후딱 19일이 오길 바라는중입니다용ㅋ 제 지난후기(수술날부터 매일올린경과) 보시면 수술후 통증등 자세히나와있구요 혹시 제 글이 도움되시면 좋아요좀 눌러주세요 ( 다른분들 후기보믄 하트남겨달라는데 그 이유가몬지 몰라서 저도 한번 따라해보는거에용ㅋ 선물주나?)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용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