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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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지극히 개인적인 리얼후기들려드릴게여 꺄 16.04.19일에 팔360+등(브라,견갑,부유방,겨드랑이) 지흡을 했는데 죽다살아난게 어제같은데 벌써 한달하고 2일됬어요~!! 사진은 너무 아파서 전후를 찍을 생각조차못해서 없구... 상체에 집중되어있는 통뚱이구 여러번의 다이어트실패.. 스트레스로 결국 지흡을 했어요!! 흡입용량은 민망하지만..4300cc뽑았어요ㅎㅎ 첫수술을 들어갔는데 회복속도가 너무 너무 느려 눈뜨고 압박복입고 나온게 7시~8시 사이였어요ㅠㅠ 저랑 같이 수술들어가신분들은 3~4시에 다 회복하고 가셨다했는데 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정신들때쯤 실장님하구 원장님이 왠만한 허벅지만큼 뽑았다구 엄청 힘드셨다구 하시더라구요 ;; ㅎㅎ 개인차가 많이 있지만 저는 혼자 대중교통타고 집에가려했는데 개뿔......옷도 못입어서 코디쌤들도움으로 겨우겨우 옷입구 나와서 택시타려구 문을 여는데도 비명이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너무너무 아프고 일주일 내내 팔을 아예 못쓸정도로 많이붓고 아팠어요(전 혼자 밥도 못먹고 얼굴도 못만졌어요 ...제몸뚱이가 저질인가봐여..) 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많이 뽑아서도 있겠죠?? 아직도 만지면 땅땅하고 붓기도 많이 남아있구 뻐근한게 남아있어요! 언제쯤 붓기가 다 빠질까요 ... 성급함.. 정말 완전 많이 얇아졌어요 팔에 살때문에 몸이 둥글게보였는데 수술하고 압박복입었는데 어깨라인에 똑떨어져있어서 더이상 둥근곰같지않아서 너무행복했어여 ㅎㅎ 후회는없어요 초반에 고생한보람이있습니다! 강추강추 지금은 시간날때마다 스트레칭도 많이하고 후관리 열심히하고있답니다 ㅎㅎ 처음쓰는거라 음 끝을 어찌 해야하지 ...? 끝!!!!!!!!!!!!!!!!!!!!!!!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