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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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프로필> 수술전 몸무게 : 59.8kg 키 : 165.5cm 수술전 제일 두꺼웠던 허벅지 둘레 : 57.6?9? 기타 : 지방량은 조금 초과했고 운동량은 부족했던 정상비만..? 이였습니다 <5월 21일, 수술 후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하게 머리 감고 통바지, 널널한 티셔츠를 입고 7시 45분 즈음 집에서 출발 했어요! 버스를 두 번정도 갈아타고는 9시 즈음 근처 버스정류장에 도착 했고 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저번에 미리 처방해준 약을 받으러 갔답니다. ( 그때 카드도 안가져갔었고 현금도 2만원 가량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약이 비싸더라구요.. 약 가격은 정확히 5일 분량에 3만 800원 이였습니다. ) 약 받고 시간을 보니 9시 10분! 수술이 10시에 잡혀있었기 때문에 저는 수술 후에 먹기위해 근처 김밥집에서 김밥 한 줄을 구매후 근처 편의점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9시 30분에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직원분이 청소하다가 반겨주시더라구요 허허. 저는 9시 50분까지 대기하다 옷을 갈아입고(스포츠 브라에 일회용 팬티+가운) 원장님께서 디자인을 받으러 갔어요. 디자인이 끝나자마자 수술실로 입성(?)했고 간호사분께서 분무기에 담긴 빨간약을 막 뿌려주시더라구요. 촥촥촥촥.. [허벅지 지방흡입 예정이신 분들 중 중요부위 털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조금은 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주사바늘 들어올때 간호사분께서 말씀하신 정도로 진짜 약간 따끔한 정도였고, 사실 주삿바늘 들어오고 3분 뒤..? 그때부터 기억이 없어요.. 정확하게 다시 기억이 돌아온 건 오후 2시 쯤이였고. ( 회복실로 옮길때 기억은 감각 무소식..) 그것도 수액 짜러오신 분에 의해서 정신을 차린 것이였어요 ㅠㅠ 다리 상태는 운동후 땡기는 것 같은 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수액 짜주실 때에도 그냥 멍든 다리 꾹꾹 누르는 통증정도? 회복실에서 멍하게 클래식 음악을 듣다가 총 3번의 수액짜기를 반복하다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그때 시간이 3시 20분 정도) [8분 걸어서 버스정류장->버스 타고 12분 뒤에 내림->그 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1시간 10분 정도 이동-> 15분 걸어서 집 도착] 집 가기전에 약국 들러서 빨간약, 밴드, 방수밴드 구입을 했고 정확히 5시 10분에 집도착 했네요. 집에 오는 길에 통증은 그렇게 심하지 않았어요! 이상태라면 한시간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은..정도?(사람마다 빼는 양마다 다르겠죠!) - 또 다른 정보나 궁금한 점이 계신 분들은 '좋아요!' 한 번씩 누르고 쪽지 주세요! 아는 것에 대해서는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앞에 2장 사진이 하기전. 뒤에 2장 사진이 하고 나서. 사진 좀 미리 찍어둘 걸 그랬어요 ㅠㅠ 한 번 수술한 곳에서 사진 부탁 드려봐야겠네요! 후기는 다음주에 또 뵈요!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