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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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자는것도 불편하고 자꾸 깨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지금 아침9시에 후기올려요ㅜㅜㅋㅋ23일에 허벅지 지흡하고 오늘 2일차 됐어요 4군데정도 발품해봤는데 여기가 원장님이랑 직원들이 친절해서 엄마랑 상의해보고 여기로했어요 제일 큰비중을 차지했던건 물론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조금 저렴했디만 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줘서 좋았어요 다른곳은 수술대에 들어가야 의사분을 보는거잖아요 근데 직접 내 다리보고 상담하주셔서 좋아서 여기 선택했어요 그리고 제가 얼굴은보면 진짜 마른줄아는데 다리는..ㅋㅋ그래서 원장님도 놀랫어요 얼굴보고 뭔 지흡이야라고 생각핫는데 허벅지보니깐 장난아니라고..ㅋㅋㅋ 지흡진짜 할거냐고 아프다고 운동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셧는데 저는 그냥 고ㅎ허벅지만 하고 다른데는 지흡할 생각하지말고 운동으로 빼라고 하셧어요..ㅋㅋㅋㅋㅋㅋ 5월초에 상담받았는데 중간에 가족행사때문에 빨리 못한게 아쉽 ㅜ그래서 가족행사 끝나자마자23일날 바로 했어요 압박복 맞출때 둘레재는거 들어봤는데 제일 윗쪽이 60.5이엿고 예전에 제가 집에서 허벅지 중간쟀을땐 57?58?정도 됐어요 수술당일날 엄청 떨릴줄 알았는데 막상 엄청 무섭진 않고 그냥그랬어오 수술대 엄청 무서울줄 알앗는뎈ㅋ쫄보라서 ㅜㅜ근데 수술실에서 얌얌?그 레드벨벳인가 요즘 푀최신노래 나와서 그거 들으면서 잠들었어요 의사쌤 종아리랑 일자다리 맏들어 주신다고 약속했는데 일자다리 됐으면 좋겠네요 수술 끝날때쯤 엄마와서 같이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죽이랑피크닉줘서 그거먹고 약처방받고 나왔어요 생각보다 별로 안아파서 이대로면 다음날도 버틸만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틀째되니깐 움직이는거 완전 힘드네욬ㅋㅋ수액도 엄청세서 깜짝놀랬어요 침대 난리나고 ㅜㅜ걷는거 진짜 힘들어요 무릎도 다 못피고 걷고 수술하고 엘자다리 하는사람들은 어캐하는거에요? 저는 절대 엘자다리 못하는데 ㅜㅜ너무 이파서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겟네여기병원이 원장님이 별로안빼주시고 라인위주로 빼주신다고 해서 많이 안뽑아주실까바 걱정했는데 아제 멋물어보고 오늘 전화로 물어봤는데 순수지방만5100뺏다네욬ㅋ 근데압박복입을때는 좀 빠졋다 생각햇는데 압박복 벗으니깐 압박복에 숨겨졌던 살들이 다 나와서 실망ㅜㅜ안쪽살 잡히던데 나중에 빠지겠죠..?불앙불안 ㅜㅜ저희가족이 저빼고 다 말랐는데 남동생이 랑 아빠가 하고와도 전이랑 달라진게 업는데?라고하심 원래이렁건가요 불안하네야ㅜㅜ오늘 소독하러 가야되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자가소독하기로했어요 자세하게 쓸라다보니깐 엄청 길게 썻네욬ㅋ나중에 붓기좀빠디면 후기 다시올릴개요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