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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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턱.. 초등학교 시절 때부터 박경림, 네모, 빅헤드 등 놀림을 많이 받았네요 수술하려고 병원 알아보러 다니는데 사실 가격도 너무 다르고 수술 방법이 비슷한 거 같아도 조금씩 차이 나기도 하고 추천하는 수술도 다르고 고민에 고민 많이하다가 결정했어요 수술 당일 저 혼자 수술하러 병원을 가는데 별로 무섭거나 떨리는 건 없었어요 그저 아 빨리 갸름해지고 싶다라는 생각뿐 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수술대에 누우니깐 사시나무 떨리듯이 부들부들 떨고 ㅋㅋㅋ 와 진짜 무서웠어요 수술 끝나고 입원실로 이동해서 보니 말도 제대로 못하겠고 피주머니도 차고 아 정말 너무 아파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정신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도 진통제 있으니까 견딜만 했어요 근데 퇴원하고나서도 죽겠더라구요 며칠동안 미음 먹고 호박죽, 두유, 물 이런것만 먹으니까 진심 죽을맛ㅜㅜ 붓기는 2~4일이 정말 최고구요 가족이랑 친구들한테 사진 보내주면 다들 둘리냐고 놀렸어요ㅜㅜ 고통과 불안함에 떨었던 2~4일이었어요.. 지금은 한 3개월 차정도 접어들었는데 잔 붓기만 조금 있고 정상적으로 일상생활 가능해요 한 번씩 제가 수술했는 것 조차 까먹을 때가 많아요 ~! 정말 수술하기 잘한 듯 이제는 어깨도 당당하게 피고 다녀요 세상이 달라졌다랄까 여러분도 혹시 저처럼 턱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시다면 망설이지마세용..!! 진짜 짱 좋아요♡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