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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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가슴수술 4일차에요 ! 전 자연스럽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서 (가족도모르는거라서 ㅎ;;) 풀비정도만 생각했어요 ㅠㅠ 다른분들은 300이상 하시든데 전 220? 230?? 정도 만했어요 그이상하면 한티난다해서요 ㅋㅋ ㅠㅠ 제가 상체에 비해 하체가 튼실해서 상체가슴만 있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해야지해야지만햇는데 아모르겠다하고 그냥 무작정상담잡고 수술한거거든요...! 제가 시술을 좋아해서 필러맞는거 마냥 빨리 끝나는줄알았는데 그렇게 생각한 제가 멍청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자마자 보정속옷상담하구 소변검사하구 피검사하구 사진찍구 대기하다 수술하고 회복하고 나온거거든요 .. 첨엔 혼자갈라했는데 정말 가슴수술은 보호자랑 가야되요 .. 하고나서 개인차는 있겠지만 너무 어지럽고 토하고 싶엇거든요 그담날까지 틈나면 잣어요 ㅋㅋㅋ ㅠㅠ 몸이 원체 약해서 .. ㅠㅠ 진짜 두번다신 안하겟다고 느꼈어요.. 너무 아프고 해서 ㅠㅠ 가슴수술하고 한 일주일정도는 푹쉬고 많이먹고 많이 자는게 중요하다그랫는데 전 토욜날하고 바로 월욜부터 출근햇어요;; ㅎ ㅠㅠ 제가 20살이거든요;; ㅎ.. 젊어서 그런게아니라 회사못빼서 ㅠㅠㅠㅠㅠ 수술은 무조건 빨리하는게 나아요 정말 !!! 지금만지만 풍선같은데 ㅋㅋ 큐ㅠㅠ 촉감완전 풍선 ㅠㅠ 자리잡히겟죠 뭐ㅠㅠ 속옷다시사야되는 슬픔이있지만 어디가서 가슴없다는소리안들으면 됬죠뭐 ㅎㅎ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