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준회원854965]
2016.06.02
안녕하세요 바비톡여러분ㅋ 몇년간가슴때문에스트레스를받았고 몇년간동안뽕을하고다녓어요 가슴수술해서뭐해..돈아깝다 이대로살아야지 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어느순간 제가 가슴때문에 작아지는게 느껴졋어요 그렇게 고민만하다가 고민하는건 언젠간 수술할꺼다라고 느꼇기에 수술하기로 정했습다 바비톡을 한달동안 가슴에대한건 다 읽은거같아요 제가모르는것들도보고 그렇게 오늘 드디어 가슴수술했어요 수술하기전 집청소도다해놓고 목욕탕가서 때도밀고 수술받았답니당! 전혀아프지않다는사람도있고 너무아파서 미치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첨엔 안아프겠지 수술 박리만 잘해주시면 안아프겟지 그러다가도 아팟던 지인분들 말들으면 얼마나아프지.. 수술할때 전혀 안떨렷어요 나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 그냥 아프면아픈대로 안아프길 바랬지만요ㅎㅎㅎ 수술들어갈때 실장님이야기다듣고 원장님한번더보고 디자인들어가고 처음 상담할때 이것저것 따졋던 저라서 그냥 어차피받기로했으니 아무말안하고 원장님이 보셔서 제몸에 맞게 해주시고 그냥 잘부탁드린다고했어요 아 컵은 제가정했구요^^~ 전 몸에 비해 흉곽이 크다고하셔서 원하는사이즈들어갈수있는데 둔하게는안보이게끔 풀씨컵 해달라고했어요 원래는풀비에서 씨컵이였는데 옆에지인들도 풀씨컵해라고 그렇게 해서 수술실들어갔답니다 진짜 다들 일단 친절 하시고 호흡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잠들기직전까지 편하게해주셔서 그렇게 수술끝나니 깨우시고 회복실까지다해주시고 따뜻하게해주시고 회복실에 세시간넘게있었는데 오분마다 체크해주시러들어오시고 불편한거 다 해주시고 전 혼자가서 수술했거든요 인생독고다이 마이웨이죠^^ㅋ 하여튼! 아픈건 솔직히 있어요 안아팟다는건 아니구요 윗가슴이 아팟어요 그니까 위에가 땡긴다는 느낌이 이거구나 그렇게회복시간은 좀 괴로웠는데 ! 택시탈때까지도 배고픈지도 모르겠고 그냥 집밑에있는 커피한잔만 사서 마시고 자야지 했는뎈ㅋㄱㄱㄱㅋ?왠걸? 갑자기 배고프고 집에있는 음식들 꺼내서 짜빠게티도 끓여서 먹었는데요..? 이느낌이 아픈게 아니라 땡기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숨을 크게 못뱉아요ㅎㅎㅎ 더땡기고 뭔가 욱하는 느낌? 괜찮아요 생각보단 ! 솔직히 바비톡 저처럼 안믿고 그냥눈팅만하시는분들많으실꺼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는 그냥 적은거 같아요 가슴수술할때 회복실에 같이 있었던 분이 고생하셧어요 라는 한마디가 참 고맙고 생각나네요 그냥 이것저것 적고싶어서 적었어요 수술하루를! 할말이많지만 더길어질까봐ㅎㅎㅎㅎ지금은 베게기대어 바비톡 적고있어요ㅎㅎ 가슴수술하시는분들 화이팅! 바비톡 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기때문에 저도이렇게 적어봅니다!그냥 다들 고마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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