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지니지니진진진
2016.06.05
십년을 고민했던 수술 고민만 하고 겁이나서 못했던 광대축소.. 뼈를 깎는다는 그 공포감에 십년을 고민했지만 왠걸 이건 무슨 시술 수준인듯요.. 어제 오전에 수술하고 오늘 아침에 붕대풀고 퇴원. 누가 광대하고나서 못먹는다고 했나요,..? 수술전에 살빠질거 대비해서 진짜 신나게 먹고 찌웠어요ㅜㅜ 근데 오늘 퇴원하자마자 장조림에 밥먹고 김치먹고 떡볶이에 김밥 순대국밥 먹고 저녁엔 만둣국에 밥한그릇 뚝딱 입에 잘만들어가는걸요..ㅜㅜ 두유만 먹을수있을거라 생각하고 집에 잔뜩 재어둔 두유들 다어쩌나요ㅋㅋ 어제 오전 수술대위에 올라서 난이제 죽는구나 마취에서 안깨면어쩌나 아빠는 내수술소식도 모르는데.. 하면서 얼마나 떨었는지... 사실 전신마취가 처음도 아닌데...같은병원에서 가슴도 했지만 일년만에 다시 오르는 수술대는 왠지 좀 심각하게 무서웠어요 가슴때도 그랬지만 멍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도 멍이 거의없네요 붓기도 심하지않은것같고 수술체질인건지 원장님 실력이 정말 최고인건지^^ 전 고정 입안절개 광대축소입니다. 부산에서 했구요. 전 한번 꼽히면 뭐든 한곳만 가는 스타일이라.. 내년여름엔 코하러 가야겠어용 원장님이 눈은 건들지말라그러셔서ㅋ 수술하고 마취깨고 딱!한시간만 아팟습니다!ㅋㅋ 마스크쓰고 모자쓰고 잘돌아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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