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통통이입니당
2016.06.09
내일 오후 2:30분에 팔 지흡하러가요~~ 지방이라서 아침일찍 기차타러 가야하네요! 154/68kg인데 완전 돼지ㅠ.ㅠ 부끄럽지만 수술전에 사진 올리고가요............. 팔지흡하고 후기 사진 올릴께요!! 몇달동안 바비톡이랑 네이버블로그를 몇밴백은 뒤진지 몰라요 밤새본적도 있다는...하하...지흡하신분들은 제 이야기 충분히 공감하실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아침에 7:30분에는 일어나서 서울올라갈 준비 해야하는데..저..잠들수있을까요???? 남자친구한테 계속 말안해주다가 아까 저녁에 집에 데려다줄때 이야기햇어요 얼마나 쪽팔리던지ㅋㅋㅋㅋㅋ 그래 나 팔뚝 뚱뚱하다(속으로 혼자 이지랄..)ㅋㅋ 수술잘받고 내려오라네요. 남자친구는 얼굴에 성형하는지 알고 기분이, 별로 안좋았데요(차라리 지흡보다 성형하는게 덜 쪽팔린듯요...;;) 아무튼..수술전 사진 박고 갑니다~^^ 수술후에 하트주시면 병언/가격정보 쪽지 팍팍팍 드릴께요♥ 내일 수술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주택청약 담보로 대출해서 받는 지흡이라 망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살은 안빠지고 빚쟁이된다는ㅠㅠㅠㅠ힘쫌주세요ㅠㅠ 팔지흡 성공하면 허벅지랑 복부도 하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날씬해지고파요♥ 지흡하시는 모든분들~우리 모두 지흡 성공해서 돌아오자구요!! 화이팅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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