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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차핫
2016.06.13
지방흡입하고 왔어요..ㅋㅋㅋ아오
저 약에 취해 친구한테 보낸 외래어 카톡 너무 웃겨서 남겨요
저는 팔이랑 등 브라라인 부유방패키지로 된거랑 뒷구리 추가했구요...
일단 소감은...다른데는 모르겠는데 팔은 뚜드려 맞은거 같네요
한달후면 멍 사라지고 반팔 입겠죠?
제가 애낳고 이십키로 넘게 찐채로 팔년을 쭈구리 생활하다가
대략 이년전 악마같은 트레이너 만나서 이십키로 넘게 뺐었거든요...
그래도 60키로 초반이였다는 ㅋㅋㅋㅋ아 키는 166이구요
제가 근골격량이 좀 많은 편이기도 하구요
여튼 다이어트로 빼기 힘든 부위들로 팔이랑 뒷라인 쪽으로 작업 들어갔네요..^^
남편 몰래 지르는거리 병원 선택은 일단 노압박복에 노 수액이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였습니다.
오늘 수술하면서
힘든점이 있었다면
티팬티 앞뒤 구분하는거랑 ㅋㅋㅋ
몸디자인할때 정말 선생님 눈건강 해치지 않을까 싶은거 ㅋㅋ
수술실이 춥고 소독할땐 더 춥고
마취깨면 정말 꼬알라가 돼있다는거..
아이들이 자꾸 전화해서 영양제도 다 안맞고 나왔는데
약사님 말로는 이렇게 멀쩡하신분 첨봤다고...ㅋㅋㅋ
제가 원래 주량 넘어도 정신력으로 버티는 타입이라 ㅋㅋㅋ
아픈건 위에 말씀드린정도 내일부터 봐야죠 어떤지..
라인 보이기 시작하면 사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