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젤리츄츄몽
2016.06.19
저는 광대축소술 했음. 음슴체임. 바비톡 열심히 찾아보고 제일 얼굴형이 맘에 든 ㄹㅈ이랑 ㅇㅇㅌ 상담받구 둘 중에 하나 하려구 맘먹고 출발햇음. ㄹㅈ이 더 가까워서 먼저 상담받으러 갔는데 큰 광대라 극적인 효과 볼 수 있고 볼처짐 부작용이 없다는 말에 바로 예약함. (나에게는 볼처짐이 주는 무서움이 어마어마 햇음ㅠㅠ) 실장님이랑 간호사, 상담원 다 친절함 건물 깨끗하고 대형병원이라 마음이 혹했던 것도 있음 원장님은 바비톡에서 제일 언급많이 된 원장님으로 예약하고 이주간을 설레임과 두려움에 떨면서 기다림 한가지 실망한게 있다면 전날 주의사항 알려주려 전화해준다면서 오후 6시까지 깜깜 무소식이라 내가 전화함. 상담원이 실장님 바쁘다고 자기가 설명해준다고 했는데 내가 들었던 설명이랑 다름. 그래서 이런식으로 관리해주나 싶어 취소하려했는데 눈치채고 바로 실장님 연결해준다고 해서 참음. 설명듣고 다음날 병원감. 사실 나는 응급실 가야 하는 아픔도 많이 참아 봤기 때문에 고통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음. (후기에 아프다는 얘기 없길래 안심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옷 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갈 때 부터 무서웠음. 마취과 원장님 맞이하고 눈을 뜬 순간..!! 그 때 부터 지옥이었음. 원장님이고 수술 잘됬다는 말이고 하나도 귀에 안들어옴. 머리는 깨질 것 같고 먹은 것도 없는데 울렁거리고 수술부위는 아프고 갈증이 너무 심해서 헛구역질 나는데 물 절대 안줌.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만 무한반복 했음. 우리 부모님 맘아파서 병실에 들어오지도 못함. 그 때 몸부림 쳐서 팔에 있는 실핏줄 모조리 터짐. 3~4시간 지옥 후 평화가 찾아옴. 아에 안아픈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에 비해 천국임. 오늘은 수술후 2일 차임. 첫날에 광대가 많이 부었는데 지금은 붓기가 입으로 내려와서 입이 엄청 얼얼함. 얼굴 1.3배 커진것 같음(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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