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하늘시안
2016.06.21
안녕하세요ㅎㅎ3주차후기들고왔어요!! 총 4600cc뺏어요!! 하기전엔 다리를벌려도 허벅지사이가붙고그랫는데 이제는 양발붙어도 허벅지가안붙어요 첫번째사진 하기전 두번째사진 하기전-3주차 세번째사진 2주차 - 3주차 후기 자세히적어볼께요!! 일단 저는 남자친구외엔 아무한테도 말을하지않고 비밀로했어요!! 돈도 제가알바해서 2달꼬박 안쓰고모은돈으로 했구요 안해본다이어트가없는거같아요 유산소운동, 일일일식, 허벌라이프,HPL등 다양한걸해봤지만 몸무게변화는잇어도 허벅지는 죽어도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큰마음먹고햇어요!! 수술첫날 저는 보호자없이혼자갔어요!! 수술전에 사진찍는데 그때부터뭔가긴장이되더라구요 수술방에들어갔을땐 너무춥고 무서웠어요 소독용액뿌리는데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수술대에눕고 수면마취들어갈때 수액맞은 손등이 엄청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눈뜨니까 수술이끝나있었어요 첫날엔진짜아무생각이없엇어요ㅠㅠ 아픈거도잘모르겠고 멍한상태에서집에와서 죽먹고약먹고바로잤어요! 수술둘째날~일주일 첫날 다음날이 진짜헬이엿어요.. 너무아팟어요 대학생이라 수업듣는데 앉지를못하겠어서 서서수업듣고그랫어요.. 화장실가는게너무힘들엇어요 압박복 내리는것도 아프고 다시입는거도아프고 변기와 마주하는순간 진짜...경험해보신분들만아실거에요 오래앉아있거나 자고일어나서 몸일으킬때 너무힘들고 아팠어요 한 5일차까지 붓기와멍이 너무심해서 안빠지는거아닌가? 왜이렇게띵띵하지하고 불안햇는데 실장님이 5일차까지가붓기가젤심하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안심하고 일주일차엔 실밥풀엇어요 일주일 ~ 현재 일주일하고 3일지나고나서 압박복을바로줄엿어요!! 그리고서서히 붓기와멍이 빠지는게보이더라구요 통증도 2주차넘어가니까 없어지고 지금은그냥 땡기기만해요ㅎㅎ 일할때 가끔 스키니입는데 저는허벅지가안붙는다는게 너무좋아서 하길잘햇다는생각이 매일들어요ㅎㅎ 간호사언니가 붓기빠질라면한참멀엇다해서 기대되기도하고요!! 그리고2주차되는때에 고주파관리를 받으러갓는데 진짜너무아프더라구욬ㅋㅋㅋ저만그런건가요? 울뻔햇어요ㅠㅠ그리고내일 또고주파관리받으러가요 .. ㅎㅎ 아 그리고 수술전엔71kg엿는데 지금 3주차되는날 65kg에요!!! 실장님간호사언니들다친절하시고 사후관리 6번도 해주고!! 병원잘선택한거같아요 겨울에 팔하고배도 고민중이에요ㅎㅎ 가격이나더궁금한거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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