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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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저도 바비톡보고 많은 도움이됐어요. 제글이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성심성의껏 후기를 남길테니, 하트주세요~ 근데 하트 받으면 뭐가 좋아요?ㅋㅋㅋ 그래도 하트 많이많이 주세요 우선 저는 키 157에 몸무게는 68~73까지도 찍었었네요..ㅋㅋ 전 하체뿐만 아니라 골고루 다 비만이에요^^;; 처음 허벅지 지방흡입을 할 결정을하고 세곳을 상담받으러 가려고 같은날 다 예약을 했어요. 워낙에 바비톡에서 후기가 좋았던 곳들이라 어디든 믿음이갔었죠 근데 처음으로 갔던곳에서 후기처럼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원장님에 반해 바로 그곳으로 결정하고 예약금걸고 왔어요. 진짜 원장님 짱! 호호홍 웃는인상ㅋㅋ 넘 좋아요~ 다른곳 더 하라고 안하시고 운동으로 빼도록 해보라고 하시고, 하고나서 힘든점부터 말씀하세요ㅋㅋ 간단한 수술은 아니라면서ㅋㅋ 보통은 좋은점 위주로 얘기해서 바로 하고싶게 만들잖아요. 디자인해주시면서 사진찍어놓으라고 그렇게 안되면 다시 해주신다면서 진짜 자부심,자신감이 느껴지면서 믿음이 갔네요~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12시 지났으니 어제네요~ 1시 수술이였는데 12시40분쯤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팬티..ㅋㅋ 정말 신기하고 민망해요ㅋㅋ) 다리 사진 각도별로 사진찍고 간호사선생님하고 주의사항?같은거 듣고 수술동의서 쓰고 원장님 뵙고 디자인하고 또 사진 찍었어요. 원장님 두번밖에 안뵈었지만 진짜 볼때마다 웃고계셔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웃는상~ 진짜 인상 좋으세요^^ 선생님들도 다 어찌나 얼굴도 조그맣고, 이쁘고, 마르고, 친절하시던지.. 특히 기억나는분은 긴생머리에 주의사항 설명해주신 선생님하고 수술방 들어갈때 손잡아주시며 괜찮다고 걱정말라고해주시던 선생님! 정말 얼굴 이쁜사람이 맘씨도 곱다는 말이 딱맞네요 수술방 들어가서 춥고, 마취제 들어갈때 손 뻐근하시다고 하시는분들 많던데 전 추위 1도 못느꼈네요. 그리고 저는 엎드려 누워서 주사바늘 꽂고 선생님이 원장님 들어오시면 마취제 투약할거라고 뻐근할거라 하셨는데 원장님 들어오시고 푹자요 예쁘게 빼줄게요 하고 선생님이 뻐근하세요. 하자마자 잠들었어요.. 뻐근함을 느낄새도없이 골아떨어졌네요.. 마춰체질인가?ㅋㅋ 압박복 입혀주실때 살짝 기억나고 회복실에서 2시50분쯤 본거 기억나고 3시40분에 깼네요. 이온음료주셔서 먹고 죽 주신다했는데 신랑이 기다려서 됐다하고 바로 일어나서 나왔어요. 너무 따뜻하고 아늑해서 더 자고싶었는데 참고 나왔네요ㅠㅠ 선생님이 안어지럽냐고 하시는데 전 멀쩡했어요. 단지 다리만 내다리가 아닌 느낌.. 내말을 듣질 않아요ㅠㅠ 얼얼하고 땡기고 욱씬욱씬거리고 피안통해서 답답했어요.. 아픔은 전 참을만하더라구요~ 약국가서 소독약이랑 방수밴드, 일반밴드, 진통제사서 신랑차타서 약 한번 먹고 동네와서 홈플러스가서 장봤어요. 2시간가량 이것저것 사고, 구경하고 했는데 빨리못걷고 천천히 걸을뿐 걷는데는 무리없었어요. 장보고 9시쯤 근처 식당에서 장어랑 소갈비살에 밥한공기 뚝딱했네요.. 괘..괜찮겠죠?ㅠㅠ 밥먹고 11시에 약먹었어요. 저희집 3층인데 계단도 느릿느릿할뿐 오를만해요. 화장실은 수술하고 좀전에 한번 갔다왔어요. 일어나고 앉을때 힘드네요.. 스쿼트자세로 쌌어요. 뭔가 집을데가 필요해요. 거즈? 패드? 흉터부위에 그게 붙어있어서 압박복 다시 입을때 불편해요. 혹시 피나 수액 많이 나올까봐 세탁해야될 이불 깔고 인형위에 다리 올리고있는데 아까보단 덜 아프네요. 전 4400cc뺐어요. 많이 안빠진것 같았는데 걸을때 허벅지안쪽이 안붙어서 너무 좋았고, 여기에 올리려고 사진 찍어서 전,후 붙여놨더니 티가 나네요ㅋㅋ 행복합니다~ 허틈생기고, 승마살이 사라져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이걸쓰고있으니 신랑이 옆에서 그렇게 좋냐면서 이건 왜쓰냐고 묻길래 저도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제 글을 통해 다른분들도 도움이 되길 바래서 쓴다했네요. 우리는 동지애가 있다면서ㅋㅋ 신랑은 겁나 말랐어요ㅠㅠ 말라깽이.. 신랑이 저더러 돼지라고 놀릴때마다 전 난민이라고 놀려요ㅋㅋㅋ 후기 성심성의껏 올릴게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살찐 내모습을 보며, 스트레스 받아서 음식으로 푸는 마음, 음식만이 나를 내기분을 풀어주는 마음, 우린 이해하잖아요~ㅋㅋㅋ 먼저 지흡하신분들 질문있어요ㅠㅠ 1.첫날인데 밥 많이 먹었는데 괘.. 괜찮겠죠?ㅠㅠ 식단관리 어떻게 하세요? 2.첫날에 2시간 넘게 걸었어요ㅜㅜ 괜찮나요? 3.사진에서 보시면 뒷태에 주름이 있어요. 저대로 자국남진 않겠죠? 답변해주시는분들, 하트주시는분들 다 예뻐지실거에요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