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초코댯
2016.07.06
눈팅만하다가 막상 수술하고 후기 올릴려고하니깐 부끄럽네용 ㅋㅋ 처음엔 네이버까페나 바비톡 어플 다운받아서 보다가 사진후기 거의 정독하고 갔어요 태생이 걱정많은 성격임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여러군데 상담가려고 리스트 다 짜놨는데 처음 상담 받았던 JP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정했구요. 저는 이마를 좁히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진 찍을때나 수영장 갔을때 잔머리 있는 쪽이 비어보여서 거기 채울겸 헤어라인도 살짝 정돈하는정도? 그래서 티 별로 안날꺼같아서 가족이나 주변지인들한테는 말 안하고 수술 했어요 수술 전 날 병원에서 전화해 줬고, 수술 전 주의사항 간단히 얘기해 주셨네요 참고로 제가 견적 받은건 비절개 1,000모 였습니다~ (미니라 많이는 안심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수술당일 병원 엄청일찍갔어여ㅋㅋ 빨리하고싶어서 ㅋㅋㅋ 옷갈아입고 빨간불나오는거 머리에 쬐면서 성장인자(prp?)채취한다고 피도뽑고 있다가 원장님 상담하고 수술 ㄱㄱ 상담할때 제가 좀 많이 귀찮게 굴었는데 제 얘기 끝까지 들어주시고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 꽤 오랜 얘기를하고 헤어라인 그림그리고 뒷머리 그림그리고 수술방에 들어갔어요.. 수술대에 누우니깐 그제서야 실감이나서 수술방언니들한테 손잡아달라고 떼도쓰고 그랬는데 다들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지금생각하니깐 창피하네요..ㅜㅜ 뒷머리 마취가 끝나고 비절개로 뽑는데 기계소리만나고 느낌도없고 이제 서서히 졸리기 시작해요....양이 적어서 졸려는찰나에 채취끝났다고 말씀해주심. 마취할때보다 테이프뗄때가 더 아픈듯 ㅜㅜ 화장실 다녀오고 이제 이식시작! 혈압도재고 손가락에 심박수재는 집게같은거 꽃아줬는데 심장뛰는소리 엄청빨라서 민망... 앞에 마취할때는 이마보톡스 맞는것같았어요 ㅜㅜ 아..저 원래 보톡스맞을때도 눈물찔끔 흘려요..엄살심함.. 이번에도 헤어라인 마취할때 눈물주르륵흘림...ㅋㅋ 간호사언니가 눈물도 닦아주고 원장님이랑 실장님은 달램반 놀림반으로 날 위로해주시고...(죄송했어요..) 심기시작하면 안아프고 긴장도풀리고 해서 저는 잠들었어요.. 깜박 잠들었는데 어느새 수술 끝! 옷 갈아입고 주의사항 설명듣고 다음날 샴푸하러 나오라고 예약해주고 비니 씌워줄라고 하셨는데 별로 티 안나는 것 같아서 살짝 후드만 쓰고 갔어요 집에 와서는 밥먹고 약먹고 피곤해서 잠만잤던거 같아요 머리띠 사진 3개가 수술 전 사진이구요 나머지 2장이 수술 후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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