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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둥이
2016.07.07
뼈벅지주사 2차 시술 받고 왔습니당~
이번에도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ㅎㅎㅎ
맞고 나면 이렇게 부풀어 올라요 아무래도 용액?들이 주욱 들어가다보니까!
참고로 멍은 주사때문에 든 멍은 아니구요 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부풀어올라서 사실 걸어가는데 조오금 힘들지만
들어가는 약에 마취성분이 있어서 큰 통증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아요
감각이 없고 제가 어떻게 걷는지 모를 뿐..ㅋ_ㅋ
식단은 아침에 두부, 달걀, 점심은 일반식으로.. 저녁은 단백질 쉐이크 혹은 안 먹었어요
집에서는 삶은 달걀 먹는데 밖에서는 부득이하게 저렇게 훈제란 같은 걸..
저염식을 하다보니 다른 음식이 짜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저 훈제란 너무 짰어요 ㅋㅋㅋ
그리고 가끔 아침에도 단백질 쉐이크도 겸해서 먹구요 ㅎㅎㅎ
아직 실질적으로 둘레가 추가로 줄어든 건 없지만
전에 비해서 다리라인이 매끈하게 정리가 되어서 다리가 길어보여요!ㅋㅋㅋㅋ
제 경우, 회차가 거듭될수록 붓기가 더디게 빠지는 느낌이 있지만..
주입한 용액이 빨리 빠질 수록 지방 분해되는 양이 적다고 하니
어떻게 보며 좋은 게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위에서 봤을 때도 튀어나온 살 없이 매끈한 라인이 되었어요
앞으로 3회차 남았는데 더 기대됩니당 ^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