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모발이식|시술방법 선택 안함 시술・수술후기 by 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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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트랭

2017.04.28

헤어라인때문에 한참 스트레스받고 수술하기엔 무서워서 섀도우로만 매일 가리고 다녔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사촌언니따라서 상담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전할 것 같아서 결심하고 2000모 정도 절개로 했어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안전성이었는데 부작용도 전혀 없는것같고 잘 관리해주시면 염증도 전혀 문제 없어요! (저는 관리 잘 하지도 못했는데 상태가 꽤 양호하더라구요!) 저는 나이에 비해서 m자가 심해서 스트레스 였어요. 얼굴도 커보였는데 하고나니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정도도 아니고 통증도 첫날만 진통제를 안먹었더니 좀 많이 뻐근했고 그 다음날부터는 약간 묵직한정도가 다 였어요. 왜 진작 안했을까 고민들정도로 너무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된것같아요. 물론 병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왜 좀 더 비싸더라도 큰병원들 가시는지 이제야 알것같네요~ 오늘 10일찬데 각질 조금 올리오는것 빼고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변사람들도 몰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