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뀰뀰해
2017.05.01
1월달에 169/90 대용량 지방흡입 (12700cc 뽑음) 이후 83kg이 됐고, 고도비만에게 지방흡입은 도움일 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살이 좀 적었던 팔과 복부가 많이 빠졌습니다. 현재 5월 1일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여, 68kg 입니다. 53kg까지 빼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정체기로 인해 고통받다가 좀 빠지구 있네요. 도중에 사진같은걸 안 찍어서 .... 하체비만이 심각했는데, 이제 바지 l 시키면 맞고, 어느정도 몸의 라인도 나오네요. 아직도 뚱뚱이지만...ㅠㅠ 뚱통까지는 온 기분입니다. 제일 좋은건 요즘 지하철을 많이 타는데, 항상 꽉꼈거든요. 저 때문에 ㅋㅋㅋㅋ 근데, 이제 자리가 남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이득.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처럼 고도비만인분들은 차라리...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최대한 뺄 수있는 만큼 빼신 후에 하시라는 것...? 저도 그게 하기 싫어서 지방흡입부터 했지만요.ㅋㅋㅋㅋ 지흡 하고 난 이후에, 아 살부터 뺄걸 ㅠㅠ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단조절은 우선 1달 동안 모든 끼니를 먹을때 반만 먹었구요. 격한 운동은 금지라서 못하고, 걷기만 했어요. 근데 효과 없었음 ㅎㅎ 80kg까지 뺏나, 이 과정에서... 굉장히 조바심 났었죠. 아무리 붓기때문이라지만.. 2,3달차는 1끼 반 먹고 저녁에 파리바게뜨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유산소 40분+근력(하체운동)20분x2 했구요. 이때, 74kg 까지 뺏습니다. 4달차인 4월은 74kg에서 도저히 안빠지는..정체기였는데, 꾸준히 운동하고 배드민턴을 하루에 3시간이상 매일 쳤더니 빠지기 시작했네요. +아무것도 안먹는 디톡스 다이어트도 5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68kg... 전공 바꾸느라 학원다니고 있지 않았다면, 제가 일을 하고 있었더라면 절대 못했을 것 같아요. 68kg 지만, 키가 있어서 그런지 더 안빼도 되겠다~ 라는 빈말을 많이 들어요. 절대 만족하지 마시고, 같이 평소에 동경했던 몸무게 노려봐요. 힘냅시다 화이팅 ㅠㅠㅠ 첫번째 사진이 1차 수술 이후, 2주뒤에 2차 수술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최근 가장 많이 빠진 부위(복부)를 찍은 사진이구요.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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