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새사람되기
2017.05.07
정말 가슴성형후기를 쓰게 될 줄이야😀 어렸을때부터 작은가슴이 항상 컴플렉스였어요. AA..뽕 패드는 제 분신같이 여기고, 여러종류를 가지고있을 정도로ㅠ 그러다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황금연휴시기를 노리고 한달전부터 동생하고 작정하고 이곳저곳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까 사소한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보이게 되더라구요. 그 중에 신뢰가 가는쪽으로 선택하게 됬어용. ㅎㅁ에서 양쪽 295cc 겨절로 들어갔습니당. 수술전에 300cc 넣자고 하셨는데 저게 최대치였다고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도 체구에 맞게 자연스러워보여서 현재 만족중입니당! 4/27 첫수술로 들어갔고, 덜덜덜 얼마나 떨리던지.. 수술대 누워서 주사맞고 호흡기? 같은걸 올려주시고 숨 깊게 들이마시라고 하셔서 마시는순간ㅋㅋㅋ 잠들어버리고 눈 떠보니까 회복실이더라구요😳 붕대로 감겨져있고 춥고 목마르고ㅠ 계속 목마르다고 간호사 언니한테 보챘다가 혼났어영. 물마시면 토한다고ㅠㅠㅜ 좀 회복한다음에 동생이랑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참! 약값이 십만원이 넘으니까 참고하세용! 약국에서 거금쓰기는 또 처음이였어영😧 첫째날은 진짜 와 두번은 못하겠다 싶었어욯ㅎㅎ.. 죽도 잘 안들어가고 억지로 먹어서 약먹고, 계속 잠만 잤어요. 어떻게든 자려고하고ㅠ 새벽에 통증때문에 계속 깨고. 둘째날에 붕대풀러 병원 방문했어요. 택시타고ㅎㅎ 지하철은 못타겠더라구요. 겨절인데 피가 많이 안나는 케이스라 피통은 없었구, 겨드랑이 실밥 소독하고 붕대 푸르고 보정속옷, 윗밴드하고 주사 2대맞고 레이저치료하고 집에 갈때는 지하철 타고왔어용! 확실히 붕대 푸르니까 정말정말 살것같았어요.. 셋째날부터 확실히 통증도 줄고, 전 한 6일째 부터 혼자 눕고 일어나고 할 수 있었어요. 지금 11일째인데 외출도하고 거동도 편해요! 사진순서 (수술전-수술다음날-수술다음날-3일째-7일째-8일째)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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