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뉴융_
2017.05.08
5월6일(토요일)날 10시에 수술받았어요! 당일날 4시쯤 죽먹고 저녁에는 육회랑 연어랑 샤브샤브를..ㅋㅋ 전 통증이 없는편인거같아요 당일날 수술받고 롯백 쇼핑했을정도이니... 그리고 다음날에는 집에서 그냥 지냈어요 수술 당일보다 다음날에 좀 더 통증이 왔어요 윗몸일으키기 백개 한느낌? 그렇다고 죽으니마네하는 정도는 아니에요 침대에 누워있다가 일어나려는데 상체에 힘주지말라던 쌤의 말이 생각나 버둥버둥거리다가 결국에는 힘주고 일어났어요 ㅋㅋㅋ 누워있는것보다 앉아있는것이 훨씬 편해요 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월요일이 되어 출근했네요.. 출근하니 계속 움직이고 컴퓨터하고 손님응대하니 좀 뻐근했어요 꼭 생리할때 밑 빠지는느낌 뭔지 아실라나... 그 느낌같은것이 밑절한부분에서 났어요 중력에 의해서인지.... 그렇다고 죽을정도는 아니에요 그렇게 일하다가 6시반까지 병원에 가서 붕대풀렀습니다!! 원장님이 붓기도 많이 없고 밑부분(?)도 모양 잘되었고..뭐라하셨더라...아무튼 모양 잘 나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잘때만 혹~~~시 모르니 윗밴드 착용하라고 했어요! 다른때는 안해도된다네요! 근데 저는 크기가 아쉽........ 저는 티나게 크게하고싶었는데..... 이렇게 된거 자연스러우니..만족하렵니다...... 크기가 작아서 통증이 없었던건가싶기도하고.. 이미 끝난거 어쩌겠어요 흉 지지않게 잘 관리해야지요 하기 전이랑 후 사진입니다! 붕대 막 풀르고 테이프 떼어내서 빨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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