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앙삐앙

2017.05.10

4/26 복부지방흡입(복부전면+옆구리+러브핸들)했습니당!!!! 바비톡에서 후기만 보고 엄두 못 내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수술 결정했습니다 ㅋㅋㅋ 병원은 코디분들이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막 싸가지없고 그런건 아닌데.. 친절도에 예민하신 편이라면 썩 마음에 들진 않을수도 있는? ㅋㅋ 암튼 수술 당일에 의사쌤 처음 봤는데 의사쌤도 비슷한 느낌 ㅋㅋㅋㅋㅋㅋ 뭔가 병원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명성에 비해서 친절도는 덜한느낌이랄까 저는 그랬어요 ㅋㅋ 수술당일에도 엄청 떨렸는데 (소독약 뿌릴때 동물이 된 것 같은....) 정말 눈뜨니까 회복실이 맞더라구요 ㅋㅋㅋ 둘째날에 진짜 토할것같고 어지럽고.. 수술전날부터 금식해서 수술당일에도 한끼도 못먹어고 둘째날에 속 너무 안 좋아서 죽은듯이 잤었어요 ㅠㅠ 그러다가 오후에 겨우 밥 좀 먹고.. 지금은 어제 실밥까지 푼 상태입니다 ㅎㅎㅎㅎㅎ 사진은 1,2 수술전 사진 3,4 둘째날 사진 5,6 실밥 푼 당일

local_hospital시술 방법복부 바디지방흡입

시술 비용300원

시술 시기2017-04-26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