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모발이식|시술방법 선택 안함 시술・수술후기 by 롱롱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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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롱롱이1

2017.05.10

저는 앞머리를 거의 내리고있고 앞머리를 길렀을때는 옆으로 내리고있었어도 M 자 이마때문에 가리느냐 정신이 없었습니다 . 게다가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앞머리 없이 똥머리하고 운동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땀으로 적어 이마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ㅠㅠ 어느날 함께 회원님이 올백으로 똥머리하는 모습이 부러워 헤어라인이 너무 예뿌다하니 헤어라인교정을 했다고해서 바로 상담예약후 상담하러갔습니다. 상담해주신분도 헤어라인이 너무 예뻐 부러움으로 봤는데 실장님도 헤어라인교정했다고 비포에프터를 보여주셧어요. 상담을하고 수술을 잡기전에 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이곳에서 수술한지 얼마 안된 지인이랑 수술한지 몇년이 된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한테 더 솔직한 후기를 들었는데요 하루 빨리하라고.. 진짜 하나도 안아프다고 해서 더 확신이들고 하고싶은 마음이 더더더 생겨서 바로 시간조정해서 수술을 잡게되었습니다!! 드넓은 이마와 M자이마가 엄청났어요ㅠㅠ #1수술당일 - 무섭긴 무서웠어요 ..ㅠㅠ지인들이 안아프다고 하니 그래도 믿고 덜 떨고 있었습니다. 수술하기전에 검색해서 이곳저곳 후기들을 보았는데 수액인가 수술전에 맞는 링겔이 아프다고 해서 완전 겁먹어서 간호사언니한테 무섭다고 하니까 들아픈곳에 해주시겟다며 손목쪽에 주사를 놔주셧는데 전혀 안아파서..끝이에요?! 이렇게 말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수술준비후 원장님 재상담과 디자인받고 행복한상상하며~간호사 선생님과 수술방으로 이동 ,라디오 소리와 함께 스르르 잠깐 잠들었어요.다시깨니 후두부 실밥으로 꼬매는거 같더라구요..그리고 간호사 쌤부축으로 뒤로 누워 헤어라인 디자인 다시 체크 후 또 다시 잠깐 잠듦(제가 잠든사이에 부분마취를 했다하더라구요)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심는 느낌은 있으나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마지막에 원장님께서 디자인체크도 해주시고~약간은 비몽사몽이었지만 좁아진 이마가 보이더라구요~ 수술잘 마치고 회복실로 이동 ,실장님오셔서 같이 확인도 하고~조금 더 좁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짧게 이식된 모발과 붓기로 인해 아직 넓어보이는거라 하셔서 1년후 예뻐진이마를상상하며~집에 와서는 챙겨주신 호박즙과 생착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렸습니다. #수술1일째 -아직은 뒤통수 무거운느낌은 있으나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았어요~약간 이마가 부었으나 이대로 뭠췄으면 좋겠다 생각됬어요ㅜㅜ! 이식모에 약간 붉은기는 있는데 앞머리가 있으니 사람들 만나서 돌아다녔는데도 알지못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