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9
엄청열심히썼는데..다날라갔어요 .;;; 5월4일 연휴때 했구요 오늘로 25일 지났어요.. 한달도 안됬지만 나름 허틈이 생겨서 기분이 넘 좋아요 ㅠㅠ 허벅지만 1년고민했어요 워낙 아프고 힘들다고 들어서 용기가 안났는데.. 그냥질러버림.. 암튼 연휴때 하느라 엄청급하게 알아보고 왠만한덴 수술날짜 잡기힘들었는데.. 이병원은 다행이 되드라구용 가격도 이벤트중이라 좋았구용.. ㅠㅠ!! 당일날 상담.결제.압박복맞추고 초음파?같은거로 마사지하고(지방녹이는거래요) 원장님오셔서 디자인하고 바로 수술방 고고.. 엄청스피드 ㅋㅋㅋㅋ 전부 탈의하고 따로제모는 필요없다함.. 빨간약을 뿌린다던대 전 발라쥬심..오잉? 그리고 누우면 손발을 고정??되는거로 다묶고..이때부터 너무 무섭고 긴장되요..ㅠㅠ 초록색 천같은거로 다덮어주시곤..제가 무서워요!!!ㅠㅠ;이러니 바로 마취들어가요~하고는 기억이없음..눈뜨니 회복실 ㅋㅋ 2시반쯤들어갔는데 마취가 안깨서 중간에 깨고 또자고 화장실가고 또자고 ..압박복입혀주시는데 소리지르고..세상아픔.. 비몽사몽 상태로 옷입고 병원나오니 8시.. 또 버스타고 집까지내려감.. 지방(광주)ㅠㅠ 왠만함 동행자있음 좋을듯해요..허나 전 혼자감..비밀리애 하는거라ㅠㅠ 지흡후에 6일차..9일차때 초절정 붓기와 멍 그리고 아픔이 한번에 왔어요 ㅠㅠ 지흡하고 이주는 그냥쉬는게 좋을거 같아요.. 진짜 징그럽게 아프고 걸을때마다 어기적거려서 직원들 가족들이 다물어보고 .. 횡단보도 걸을때마다 바보되고..?? 그치만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매일 호박즙에 다리부종약에 디톡스달고 살고 수술담날부터 가볍게 산책..채소랑 생선 단백질 위주로 먹고 과일도 안먹었어요 ㅠㅠ넘아프면 얼음찜질 초반에만4일정도 잠깐식하고 게속 따듯하게 하려고..더워죽겠는데 멍크림은 진짜 왜케 양은적고 비싼지 ㅋㅋㅋㅋ 쳐발쳐발하고 솔직히 술담배 다했는데..수술날부터 한번도 안했어요 ㅠㅠ 이것도 죽을맛.. 실밥뽑고 마사지 울면서 받고 이틀후에 바로 후관리 받고 하니 살만해졌어요.. 지금은 뛰어다녀요 ㅋㅋ발등붓기도 거의 다빠졌고 이젠 바본과 다이어트만 남았어용 바본도 많이 물렁해졌어요 첨엔 나뮤토막 처럼 어어어엄청 딱딱했는뎅 확실히 후관리 받으니까 좋아졌구요..물렁해지고 점점없어진다더라구요.. 사진상 크게 얇아진지 모르시겠지만 많이 얇아졌더용 ㅠㅠ .. 병원생긴지 얼마안되서 걱정반 기대반 했는데 울퉁불퉁한것도 없고 만족합니당 ㅠㅠ 이제 따른부위 하고싶네요 지흡은 진짜 최고에요..-.-!!!! 그간 고민한게 시간낭비.. 추천합니당 진심!!!!ㅋㅋ!
시술 비용0원
시술 시기2017-05-04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