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오페라 윤원장님 마이크로텍스쳐 양쪽330 첨에 상담받으러갔을때 풀A에서 B컵이라하셨고 가슴이어느정도 있어서 280-300 사이로 넣으면 될거같다하셨음 가슴작다소린 안들어봤는데 윗가슴이 없고 옆가슴이없어서 신경쓰였음.. 겨절 밑절 고민했는데 밑선이 뚜렷하지않아 겨절추천했는데 밑절보다 많이아플까봐 물어봤더니 통증은 크게다를게 없다고해서 믿어보기로~ 물방울은 촉감이 딱딱해서 촉감땜에 마텍으로결정! 금욜 첫타임으로 수술잡고 전신마취는 첨이라 수술대에 앉는순간 무섭고 취소하고싶고나가고싶었음ㅜㅜ 누워서 주사기 꼽고 뭘 투입하더니 자연스럽게 눈감김 정신차리세요 막 깨우는데 깨어나올수가없어 술만취한기분. 순간 내가 술마시고 수술받으러왔나 나여기어디지 별별생각다듬 앉아서 붕대를 감아주는데 진심 진짜 너무 고통스럽게아픔ㅠㅠ 바비톡글보면 트럭이 가슴밟고지나간 고통 및 근육통몇만배정도ㅠㅠ 회복실옮기고 누웟는데 움직이는거 하나하나가 다고통임 진짜죽고싶었음 가슴좀있으면 안아프단소리 다뻥! 난 춥진않고 양팔이 너무 기분나쁘게 저리고 전기장판틀지도않았는데 너무더워서 잠을 못잘지경 온몸의신경은 곤두서있고. 일부로 근방에 방잡았는데 방까진어떻게가지 빌고빌어서 제발 입원시켜달라 졸르면안되나 별생각다함 일단 너무 난 열이나서 식은땀흘리고 목은말라죽겠는데 물은 8시이후에 마셔야한다하고 젤 고통스러움 ㅜㅜ 내옆옆에있던 여자는 안아픈지 퇴원시켜달라그러고 말도잘하고 웃기도잘웃고 가슴고통은 케바케가맞는듯..(수술후 회복실에서 진짜 가슴너무아파서 목소리도안나옴..크게목소리내려해도안나옴ㅜㅜ)6시반에 겨우 한걸음한걸음 옮겨서 옷갈아입으러감(후드짚업이랑 츄리닝고무줄바지 챙겨가세요 바지올릴힘도없음.. 보호자동반필요할거같음) 수술실에있는 사람들과 부축해주는사람들이 젤친절한듯. 하나하나 겨우갈아입고 나와서 불금에 사람많은 강남거리를 걸어 방도착! 나머지얘기는 담사진에 올릴게여
시술 비용330원
시술 시기2017년 5월 26일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