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백설백설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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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토요일 첫타임 수술. 167cm, 55kg 세빈 마이크로텍스처. 밑가슴 절개. 양쪽 각 280cc. 비루한 모습의 비포사진 보시면 안쓰러웠을 제 삶이 짐작가시고도 남으시죠?;;; 그 불편함은 다들 아실테니 생략하고.....ㅋ 참고로.. 현재는 그나마 출산전보다 10kg 찐 상태이니 그 이전의 삶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ㅋㅋㅋ (70aaaaaaaaa?) 생각만 간절할뿐 처음해보는 성형수술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실행에는 전혀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때마침 저와 함께 같은 비극을 겪고있는 친구가 있어 갑작스레 둘이 으샤으샤해서 일사천리로 병원을 알아보고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병원선정에 있어서는 크게 발품 안팔고 수월했던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제 지인들중 누군가가 가슴수술을 한다하면.. 다른 병원은 알아볼 필요도없이 무조건 여기로 가라고 적극 권할 예정이랍니다!! 휴먼의 김국현 원장님께 수술받게 된건.. 다~~ 우리복이라고 친구랑 얘기할 정도라니깐요ㅋ 개인적으로 성형외과 의사는.. 해박한 의학적 지식은 기본이요~ 정교한 수술 스킬과 과학적인 구도와 비율을 기반으로한 타고난 미적 감각을 소유한 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든 조건에 부합되는 정말 신뢰가 팍팍~가는 원장님이셨어요~~ 일단 상담 한번 받아보시면 제 말이 무슨말인지 단번에 아실꺼라 생각해요^^ 첫 상담때.. 전 풀B컵을 원했지만 키가 있기때문에 좀더 크게 넣어도 과해보이지 않을꺼라하셨는데요~~ 근데.. 막상 수술실에서 300cc를 넣어봤더니 살이 늘어나지 않아서 최종적으로는 280cc를 넣으셨다해요~ (부유방이 살짝 있어서 요건 지방분해주사로 없애주셨어요~ 완전 센스까지 짱!!!) 전 과해보이는걸 애초에 싫어했기에.. 요 사이즈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ㅎㅎ 물론 붓기빠지면 더 작아지겠지만^^ 친구와는1주일 시간차를 두고.. 친구가 먼저 수술을 했는데요~~ 수술후 마취깨는 과정도 수월하고 무통주사도 맞지않고, 회복도 빠른 친구를 보며.. 제가 넘 방심했었나봐요ㅠ 전.. 퇴원후 무통빨이 끝나자마자 완전 헬게이트가 열리고야 말았답니다~ 아픈걸 엄청 잘 참는편인데도.. 아~~~ 이건 완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ㅠㅠ 역시.. 모든건 케이스바이케이스란거ㅠ 사람의 살성과 체질, 부위별 통각은 다 다른거였어요.. 흑흑흑흑.. 전 수술 당일 퇴원하고서 집에 와서부터 극심한 통증은 물론, 열이 났었는데요~~ 제가 전화를 드려 증상을 얘기하니 토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마다 전화주시고 상태체크해주신 실장님과 원장님께 감동을 받았답니다ㅠ 일주일내내 힘들게 일하시다 유일하게 쉬는 타임일텐데 저때문에 신경쓰시는것 같아서 제가 넘 죄송해하니깐 절대 그런 생각안하셔도 된다고.. 새벽에라도 문제가 생긴것 같으면 바로 연락 꼭 하시라는 말씀에 정말 프로의식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사후 관리때문에 휴먼을 더욱 신뢰하게 된것 같아요~^^ 전 수술후 한동안 마취가 깨지않아서.. 회복실에서도 계속 잠을 잤다고 하는데요~ 전신마취 후엔 체내에 들어간 마취가스를 큰 호흡으로 계속적으로 내뱉어야하는데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열이 나는거일 수도 있다하셔서.. 계속 숨을 크게 쉬고 기침을 하라고 하셨어요~ 시키는대로 계속하면서 구토와 설사를 몇차례 한 후에야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부종도 심해져서 쇄골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목까지 붓기가 올라왔었는데요~ 요건 집안을 계속적으로 슬슬 걸어다니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점점 가라앉더라구요~ 일요일이 껴있었기에 압박붕대는 3일째인 월요일에 풀고서 보정브라와 윗밴드 착용하기 시작했구요~ 사진속 모습이 3일째 모습인데.. 보시다시피 배가 빵빵하게 붓기 시작하네요ㅠ 수술 4일째인 오늘은 붓기가 극대화되어 가슴은 물론, 배는 더 심하게 빵빵해져서 고생중이예요~~ (평소에 잘 붓는 분들은 부종에 대한 각오는 하셔야 할듯 해요) 그치만 붓기는 결국 빠질것이기에 전 걱정은 안해요ㅎㅎ 호박즙 급 주문해서 하루에 몇포씩 먹고있답니다ㅋ 고통도 점차 잦아들고 있고.. 똑바로 누워자느라 힘들고 등 아픈것도 어느순간 익숙해지겠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ㅋㅋ 잠을 좀 연속해서 몇시간 푹~~ 자고 싶은데.. 이것 또한 곧 가능하지 않을까 고대하고 있답니다^^ 아직 혼자서 눕고 일어나는걸 못하는데.. 좀전에 연습하다가 일어나는건 드디어 성공했어요ㅋㅋㅋ 오늘밤에 침대에 눕는것도 반드시 저혼자 해낼꺼예요! 내일이면 연휴가 끝이나고 남편은 출근을 하거든요ㅠㅠ 제가 이렇게나 제 가슴을 자주 쳐다본 적이 있나싶을 정도로 오늘 하루에도 몇번이나 옷을 올려 가슴을 보았어요~~^^ 그저 신기하고 또 신기하네요ㅎㅎㅎ '무'에서 이런 '유'를 창조하기에 의느님이라 불리울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라 생각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국현 원장님^^ 주저리주저리 긴글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제 후기가 수술을 고려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용~~ 실밥제거하고서 또 후기로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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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방법가슴확대(보형물)
price시술 비용366
price시술 시기2017년 6월 3일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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