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오로롱이
2017.06.08
1일차 압박복 앞,옆,뒤 사진/ 원래 다리사진 제가 궁금했던거 랑 수술 전중후 에대해 써보려구요 1. 수술방식 (핸드메이드가 가장 부작용도 적고 라인이 이쁨) 2. 원장님 실력 3. 수술후 부작용이나 불만족시 병원에서 해줄수있는부분 이세가지가 가장 궁금했거든요 저는 172/60으로 정상 몸무게인데요 제가 갑자기 살이 쪄서 70kg에서 최근에 60kg로 살도 10kg나 뺐는데 허벅지는 그대로인거예요 다른데는 다 날씬한데 허벅지 때문에ㅠ 입고싶은 옷도 못입고 셀룰라이트도 그렇고ㅠㅠ 수술을 결심하게 됐죠 수술방식은 기계식은 대용량을 뺄수있다는게 장점이고 핸드메이드는 좀더 섬세한 라인을 만들고 부작용이 적다는게 장점인데 제가 수술받은곳은 두가지 방식을 동시에 썼고 그리고 병원도 지방흡입 전문 병원이라 병원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요소였어요 그리고 마취하고 제가 마취로인해 의식이 없을때 제 수술 영상도 말하면 녹화하고 그 파일을 볼 수 있어서 더 안심이었구요, 원장님도 저는 미리 어플, 블로그, 구글링으로 병원이랑 알아보면서 후기도 꼼꼼하게 봤고 부작용 사례는 없는지도 찾아봤구요 제가 수술받은 원장님도 제가 지목해서 그 원장님 한테 받았는데 우선 원장님은 재수술로도 유명하신 분이고 ㅌㄹㅇ에서도 원장님으로 계시다가 병원 개원하셔서 수술받은 원장님 모두 실력은 좋으신 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가장 염려한건 수술후 병원에서 어떻게 얼마나 관리를 해주고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불만족시(단순 불만족이 아닌 라인 불균형 등 미용상 문제가 있을 때)대부분의 병원은 나몰라라 하는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런 상황이 생기면 a/s도 해주시고 필요시에는 재수술도 해주는 곳이라 더 믿고 수술할수 있었어요ㅎ 그리고 실장님도 디게 친절하시고 저는 수술전 실장님상담/원장님 상담 받고 수술당일 원장님 상담 받으면서 디자인 하고 수술들어갔구요 수술방에서도 간호사 언니들도 엄청 착하시고 배려 많이 해주더라구요 아참 수술날 꼭 보호자랑 같이 가세요ㅎ 약도 타야하고 수술 끝나면 정신 없거든요ㅎ 그리고 대용량으로 지방 뽑아서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저는 한번? 집도착라니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보호자랑 같이 가시는게 좋습니다ㅎ 무튼 수술 1일차에 가장 많이 아프다는데 개인차가 있다는데 저는 혼자서 차몰고 병원가서 드레싱도 받고 장도보고 샵가서 헤어클리닉도 받고 혼자서 잘 돌아다녔구요 아 물론 압박복 입고 벗을때 아프긴한데 다른분들처럼 수술한거 후회할 정도는 아니구 멍든데 건드리는 정도의 아픔이예요 성형에대한 가치관이 저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저는 자기만족이 가장 큰거 같아요 우선 가장 스트레스였던 승마살도 컷팅되고 차렷자세해도 허벅지들이 안붙어요 지금 부었는데도 이정도면 붓기 빠지면 얼마나 더 라인 살아날지 기대되구요 또 후기쓰러 올게요 궁금한점은 쪽지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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