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오로지헵번
2017.06.12
복부지방흡입하고 17일 지나고 팔,부유방,겨드랑이,견갑.브라라인까지 지방흡입수술했어요. 복부를 하고나니 자꾸만 팔도 하고싶더라구요. 복부는 안전하게 라인 예쁘게 빼준다는 신사동쪽 병원서 했는데,157cm에 몸무게 56인데 순수지방 1200cc밖에 안뽑았어요.ㅠㅠ 내장지방도 있지만 워낙 배에 지방이 많았는데ㅠㅠ 그래서 수술하고 만족도가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팔은 대용량으로 뽑는곳으로 상담들을 잡고 다녔답니다.그런데 첫번째로 상담 간 '압구정미라클병원'에서 넘 친절하게 믿음가게 상담해주셔서 다른곳 안가고 바로 수술예약하고 왔었답니다. 사실 예약하고 집에와서 '미라클'후기가 별로없어서 엄청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랬답니다.ㅋㅋ~~ 대용량 지흡으로 유명한 ㅌㄹㅇ에서 일하셨던 원장님이 새로 오신곳이었는데, 우선은 ㅌㄹㅇ에 계셨기에 믿음이갔고,정확하고 명쾌한 상담으로 믿음을 주셨고,가격또한 착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됐답니다. 복부지흡한지 얼마안됐기에 건강과 안전을위해 최소 2주는 지나고 피검사를 통해,안정이 확보된후 수술날짜를 잡을수있었답니다.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해주시는 세심함에 더욱 믿음이 갔어요. 수술당일날도 또 한번 놀랐는데요,복부수술때에는 경험하지못한 철저한소독-수술실들어가서 온몸을 소독액으로 소독하고,손톱사이사이 소독,머리에도 캡을 씌어서 다시봉하는 작업들-을 하였답니다.감염에대한 걱정은 멀리멀리 날아가더군요^^ 수술실 간호사님들도 넘 따뜻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수술준비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안심시켜주셨어요. 소독후 수술침대에 누웠고,닥터쌤의 믿음직하고 따뜻한 말씀을 들으며 어느새 잠들었고,회복실서 4시간쯤후에 눈떴어요. 눈뜨니 닥터쌤이 마침 저의 상태를 지켜보고 계셨더라구요.(넘 감동~~^^) 수술은 2시간정도 진행됐고 다해서 순수 3300cc뽑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철분제2개.비타민제까지 놔주셨구요. 챙겨주신 죽과 과자,물 먹고 어지러워서 좀더 누워있다가 집에 택시타고 왔어요. 집에 오기전에도 메스껍진 않은지,어지럽진않은지 여러가지를 물어봐주시고,약간의 메스꺼움을 말씀드렸더니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주사도 놔주셨어요.또 택시도 불러주시고,택시에 가면서 어지러우면 먹으라고 과자랑 사탕도 챙겨주시고,병원이 5층이었는데 직원분이 1층까지 같이내려와서 택시까지 안전하게 태워주셨어요! 아~~~진짜 감동감동! (의사쌤 넘 잘생기셔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친절하고 다정하시고,환자를 소중히 생각하시는게 느껴져서 완전 반했어요~~^^) 복부 수술한 병원서는 수술끝난후 의사쌤을 보질못했어요.간호사분들이 챙겨줬었지.철분제나 비타민제도 안놔줬구요.근데 팔을 수술한 미라클은 회복실에 있는동안 계속 닥터쌤이 왔다갔다 계속 지켜봐주시고,간호사쌤들도 계속 상태는 어떤지 불편한곳,아픈곳 없는지 계속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퇴원하면서 헤모글로빈수치가 좀 낮으니 다음날 꼭 와서 철분제랑 비타민제 맞고가라고 얘기하시면서,주사값 안받을테니 주사값낸다고 생각하고 꼭!택시타고 안전하게 오라고 챙겨주셔서 넘 감동받았구요~~ 집에와서 또 한번 놀랐어요.거울을 봤는데,팔이 바로 얇아져 있더라구요. 복부때는 이정도로 차이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부어있어서 그렇다고 그랬었는데~~팔도 똑같이 부어있는데도 반쪽이 되있었어요~~캭! 신기해서 보고 또보고 했네요. 복부도 미라클서 할걸~거울볼때마다 속상해요.ㅠㅠ 수술전사진을 안찍어놔서 병원서 사진 받았어요. 수술실 들어가기 전이요.불빛때문에 실제보다 좀 얇게 보이네요~(처음3장) 압박복 입은 사진이 수술당일 날이예요.거즈가 들어있는데도 얇아서 놀랐어요^^(압박복2장) 오늘 4일차인데 완전 만족해요^^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 여기서 쭉쭉 더 빠질꺼라는데,완전 기대됩니다! 복부는 붓기랑 바본빠지고도 불만족하면 여기서 재수술하려고요~~
솔직한 후기를 더 알고 싶다면?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앱에서 보기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1-서울강남-03497
이메일 cs@babitalk.com
[인증범위] 바비톡 서비스 운영
(심사받지 않은 물리적 인프라 제외)
[유효기간] 2024.02.07 ~ 202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