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3
항상 바비톡으로 열심히 눈팅만하다 큰 마음먹고 병원을 여기저기 찾아다녀 봤어요 근데 다른곳은 저렴한 가격을 붙쳐놓고 이거 얼마 저거 얼마 엄청 올리시더라구요-.- 근데 요기 성형외과는 너무 정직한거 같아요 이래도 되나 할정도로!ㅋㅋㅋㅋ 실장님도 간호사언니들도 궁금하게 많아 이것저것 물어 봤는데 귀찮으실텐데도 하나하나 다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뿅 갔어용! 상담끝나고 바로 원장님을 봤는데 인상이 너무 귀욥고 좋으셔서 어려움 없이 2번째 상담을 했네용 요긴 사람을 참 편하게 해주는 병원이거 같아요 분위기 짱짱!! 겁도 많고 엄살도 심한편이라 마음속 걱정이 한가득이였거든요 근데 원장님 찾아뵙고 바로 마음정리끝! 결제ㄱㄱ 했답니당 저는 원장님의 추천하에 330cc 넣었구요 제 키는167에 몸무게 58키로에용 그리고 가슴뼈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고 밑가슴 길이가 짧아서 수술하기 쉬운 가슴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말이 무색할만큼 존예탱! 수술당일: 저는 아침 10시 수술이였는데요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까 긴장이 엄청 되더라구요 겁도 나구요ㅜㅜ 근데 아니 왠걸..? 원래 이렇게 안아픈가욤..? 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용..? 마취에서 깰때만 으슬으슬 춥고 목감기 같이 목이 칼칼하기만 했어요 그리고 앉잤다 누었다가 하는거는 윗몸이르키기 하고 난 다음날 같이 뻑적직근했답니당! 정말 한 1분 누어있다 일어 난거 같은데 가슴이 생겼어요 역시 의느님 존경합니당👍 수술후 1일차 : 역시 앉자 있을때랑 누어 있을때는 통증 하나도 없구요 일어날때만 조끔 아프네용 근데 약먹으면 그것도 참을만 해요 그리고 테이프 붙친데만 근질근질해서 그게 젤 참기 어려워용ㅋㅋㅋ ㅠㅠ 수술후 2일차: 사람들 말 들어보면 수술후 2일차가 제일 힘들다고 하잖아요 수술 당일날 보다 가슴이 쫌 붓고 땡겨서 더 욱신욱신하네요ㅜㅜ (비와서 그런걸수도 있음) 근데 타이에놀 같이 진통제 하나 먹으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꿀잠자용 통증보다 힘든게 저는 앉자서 자는거였어용! 수술후3일차: 눕고 일어나는거 빼고는 정말 별거 없었어요 단지 산책하거나 마트 쫌 많이 걸어야 하는 곳에 가면 숨이 차는정도? 근데 산책을 해야 붓기 빼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추천합니다 수술후 4일차: 정말 무통증 이네요 여전히 눕고 일어날때 불편한거 빼고는 없어요 오늘은 소독도 받고 테이프도 갈고 왔어요 언제가도 착한 간호사 언니들 원장님도 세심하나 하나하나 꼭 봐주세요 너무 좋네유ㅠ😍 수술후 5일차 ,6일차: 5~6일은 4일차와 같았어요 아직 눕고 일어날때의 뻐근함 정도? 팔을 많이 사용하면 뭉침이 있는데 멍들어서 살짝 아픈 느낌? 그정도에용 수술후7일차: 어제 병원가서 실밥뽑고 후관리 받고 왔어요 가슴에 열감이 쫌 있었는데 쿨링 효과가 있는 관리를 받고 오니까 좀 들한거 같네요 😭 덕분에 오늘은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잤어요 다음달에 한달 경과 보러 가는데 그때또 올께용!
시술 비용0원
시술 시기2017-06-05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