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보형물)|시술방법 선택 안함 시술・수술후기 by 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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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걸링

2017.06.17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역쪽에 있던 비에프 성형외과 절대 가지마세요...수술하기 전.후의 의사 태도가 100% 다르네요... 이*표원장.. 1년전 비에프 형외과에서 가슴수술을했어요. 상담할때는 완전 자상하게 웃는얼굴로 상담을 했어요. TV에도 출연하고 유명하시길래 믿고 수술을했는데 1년이 지났는데도 수술한부위가 불편하고, 통증도 조금씩있어서 다시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예약을하고 갔는데 이*표원장은 2시간뒤에 나타나더라구요. 2시간 기다리는 동안 "왜 내가 예약을 했는데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간호사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물어봐도 간호사들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2시간이나 늦게 출근을 한 이*표 원장. 상담받으러 들어갔더니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너무 당당하더군요ㅎ 저는 당연히 2시간이나 기다렸으니 표정이 안좋았구요 그런데 원장이 하는말 "뭐가 불만이길래 표정이 그러세요? 내가들어오자마자 표정이 왜그래요?" 라는 질문..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실을 말했어요. " 제가 갑작스럽게 방문한것도 아니구..예약을 해서 시간을잡고왔는데 2시간이나 기다려야하는 이유는 아무도 말을 해주지도 않을뿐더러 원장님도 미안하다 말한마디도 없이 제 표정을 지적하시네요.." 라고 하니 화를 내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 내가 왜 사과를 해야되는데요? 내가 그쪽한테 잘못한게 있어요? 상담받으러 온거면 상담받으면 되지 왜 짜증을 냅니까!?!? " 라고 소리를 지르며 저는 키작은 여자인데 건장한 남자인 원장이 서서 내려다보며 저를 혼내더라구요 나 정말 어이가없어서...너무 무서워서 떨었어요 맞을까봐 ... 인성이 참..덜된 사람인것 같았어요 정말인지 남자에게 그런위협을 받은적이살다가 처음이었어요. 너무 무섭고 떨려서 알겠다고하고 그냥 나와버렸어요 우울증 걸릴뻔했네요... 가슴수술한것도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믿고 맏겼던 의사까지 저렇게 행동해서... 저와같은 피해를 받는분들이 없었으면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비에프성형외과는 지금 문을닫고 해운대쪽에서 조금 더 먼곳으로 병원을 옮긴다고 들었어요 이*표 원장 이사람이 다른곳가서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피해받는 분이 없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