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바디지방흡입|시술방법 선택 안함 시술・수술후기 by 밀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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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밀크천사

2017.06.26

두군데 상담받고나서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갔던 곳은 너무 사람도많고 시장통같았고^^; 두번째갔던곳은 사람도 적고 원장님이 직접 상담을 친절하게 부위도 가르쳐주시며 해주셔서 여기서 하게되었구요. 지금현재 3주차이구요. 사진은 위에가 수술전. 밑이 현재 딱3주째입니다. 아직은 붓기가 완전히 빠진 상태가아니라 좀더 기대하고있습니다. (원장선생님이 라인을 만들어 준다고 하셨기에 ㅎㅎ) 멍은 생각보다 빨리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전체적으로 노란멍만 있구요. 수술 후 1주일이 가장 만족스럽고 고주파(?)관리 1회받고나니 서서히 딱딱해지더라구요. 아마도 빠지는 과정이라 그런거 같아요. 지금 고주파 관리 2회한상태이구. 마지막 1회는 다음주에 받으러갑니다. 아픔의정도는.. 2~3일만 압박복을 입고 벗을때.. 아프구요. 몸을 앞으로 쭈구릴때. (물건주울때) 는 지금도 조금 아프네요 무서워요 ㅎㅎ 원래 엄살이 심해서.. 겨드랑이제모하는데도 아파서....소리치는 저라..ㅎㅎ 3~4일부터는 마구마구 돌아다녔어요. 하고나니 허벅지도하고싶고 종아리도 하고싶은데 참는 중이에요 ㅜㅜ 심한 배부터 한거라.. 이제 식이조절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해보려합니다. 워낙.. 라인이 나올수없는 작은 골반인터라.. 걱정이긴한데 ㅎ 붓기가 더 빠지면 후기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