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바디지방흡입|시술방법 선택 안함 시술・수술후기 by 하이얀뵬

arrow_back

시술후기

하이얀뵬

2017.07.05

허벅지 지방흡입 후기!! *할인받아서 쓰는 후기아닌 내돈주고 내스스로 올림. 흡입당일 원장님이 디자인하고 마취하고 들어갔는데 수술중간에 깨어남..(난 극소마취였기에..)몽롱한 상태에서 수술진행하시는게 느껴지고 내몸이 휴지조각마냥 나팔나팔 거리는게 느껴짐. 혼자 헛소리 하는것도 느껴짐 막 아프거나 그렇진않지만 겁많은 나는 위험하지만 않으면 수술끝나고 눈뜨고싶음(몽롱기분이 싫어요ㅜ) 수술 당일 혼자 지하철타고 쇼핑하고..누가그럼? ㅜㅜ 남치니 차로 데려다주는데 내려보니 혹시몰라 차에깔아놓은 패드가 피수액범벅 다행히 2~3일동안은 스쿼트 만개한것같은 기분과 화장실 가기힘든거외에 쩔뚝데며 걸어다녔으나..4일지나면서부터 붓기와멍의 전쟁...!!!!!지흡 7~11일정도는 붓기가 최고정점을 찍으며 발가락까지 부워서 거의 못걸어다님. 차없었으면 회사못나갈정도. 이때 통증은 몸이 부어서 곧 터지거나 찢어질듯한 느낌 (아픈거완 틀린느낌) 11일차 사진보면 무릎을 못피고있음.ㅜㅜ 11일지나면서 슬슬 붓기빠지는게 보이더니 하루에 1센치씩 허벅지가 주는거임~신기신기 이대로 뼈만 남아있을까바 오히려 걱정 했으나 한4일쭉 빠지더니 현재까지는 비슷. 흡입 전 사진을보면. 알겠지만 허벅지 옆쪽에 함몰상태라 승마살이 더튀어나와 보여서 지방이식두 함께해서 더 큰수술을 하느라 붓기가 심한건지 원래잘붓는건지는 모르겠음. 뼈벅지는 아니지만 전후보면 (특히 뒷모습) 함몰부분과 전체적으로 라인이 잘 떨어져서 사실 나름 행복. 그래두 여기서 좀더 빠지길..!!! 지흡전 :왼쪽56.5/오른쪽57 현재: 왼쪽53/오른쪽54.5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궁굼한거 있음 제가 아는선에선 알려드릴게요~다만 후기아무리 봐도 사람마다 케바케 입니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 제 붓기는 너무 심해서 병원서도 걱정할정도 였으나 지금잘빠지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