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바디지방흡입|시술방법 선택 안함 시술・수술후기 by jjju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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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

jjjunnn

2017.07.07

수술결정하기 전보다 수술하고나서 궁금증 폭팔로 지식인을 끼고 살아요 ㅋㅋㅋ 그중에 저랑 너무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 완전 웃음 "생식기 붓기"라니 ㅋㅋ 생각도 못한 상황이였거든요 ㅋㅋ 배에서부터 붓기가 막 흘러내려서 ㅎㅎ 거기가 엄청 뚱뚱부었어요. 아직 이틀째밖에 안지났는데 미친 회복속도로 붓기도 흘러내리고 있고 멍이 벌써 허벅지에 도달하였쯤미당 ㅋㅋ #ye~~👏🏻👏🏻👏🏻 아직은 수분을 잔뜩 머금은 스폰지 상태같긴해요. 지금 제몸이 ㅋㅋㅋ 지식인에 검색해보니깐 물먹은 스폰지 같은 붓기는 구냥 자연스럽게 소변 배출된다고 하더라구요. 붓기가 빠져야 라인이 어떻게 살아날지 감이올텐데... 아직은 뭐 만져도 전기오는거 같고 물풍선같은 느낌이라 확 와닿는건 아니예요. 그래도 압박복입음 라인이 살아나서 시술전 사진보다가도 흐믓해지는건 사실이구요 출근할때 바지 입는데 주먹이 들어갈정도로 헐렁해져서 춤출뻔 💃🏻힛 ㅋㅋ (1200cc뽑았다던데ㅋㅋ 정말 마니 뽑긴했나바용)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간호사 언니랑 압박복 입음서 안들어간다고 ㅋ 비명지르고 쌩쇼한건 벌써 엊그제 추억이 되었네요 ㅋㅋ 😆 (어서빨리 한달이 지나가기를...) 복부지흡하고 붓기가 빠져야 라인이 살아나는거 같구요. 거기에 플러스로 다이어트가 동반되야 "드라마틱한" 이라는 형용사를 붙일수 있는 몸매를 만들수 있는거같아요. 다이어트 병행해서 일주일만에 압박복 줄였다는 처자 얘기에 갑자기 경쟁심 발동해서 인스타에 홈트하는 언니들 동영상 keep하기 시작했구요 ㅋㅋ (물론 keep만 해둘 가능성이 99%지만.. 지금은 허리 굽히기도 찌릿하지만 ㅋㅋ) 어차피 한달동안 술도 못먹는 몸뚱이 잘먹여서 뭐하나 싶어서 담주부터 저녁굶을까 하는 생각중이예요. #신기함주의 #배꼽위치가높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