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몰라몰라귀찮아
2017.07.08
이 글이.. 저장이될런지는 모르겠지만 ㅜ ㅜ 일단 적어볼께요 ㅎㅎ 저는 28살이고 이나이 먹을때까지 하체땜에 겁나게 스트레스 받았던 녀성이라요 다이어트도 되게 많이 해봤는데 님들도 아실꺼에요 슬프게도 다리근육만 늘어가고 축구선수할만한 다리로 진화하더라구요 그리고 되게 웃픈게 얼굴 작고 상체에 살이 많이없어서 앉아있으면 오~갠찮다 살뺄게 뭐있다고그래요~ 하던사람들이 태반이엿더랬죠 그러다가 자리 일어나면 다리보더니 다들 하는말이 아이고.. 고민되시겠어요.. 유전인가요 라면서 ㅋㅋㅋㅋㅋ젠장ㅜ ㅜ 서론은 이렇게까지만 하고 맨날 바비톡보다가 병원 두개를 선택해서 고민했었어요 선릉역 ㄹㅁㄹ 랑 신논현역 드림라인성형외과 두개를 고민하다가 드림라인성형외과 드림라인클리닉이라고도 하죠 여기서했답니다 제맘이 걍 글로가더군요 첨에 상담받는데 이실장님께 상담받았어요 성격 쿨하시고 배려심 많으세요 좋았어요ㅎㅎ제가 병원두개 고민하다가 막 안하겠다했다가 되게.. 진상이였거든요..ㅋㅋㅋㅋㅋ사람마음이 진짜 ㅜ ㅜ 그리고 수술은 최원장님께 받았어요 성격이 온화하시고 꼼꼼하세요 차분차분 ㅎㅎ이실장님이 제성격보시더니 최원장님하고 잘 맞을것 같다고 하셔서 최원장님께 수술 받게되었어요 수술전날 저는 남치니와 여행을 가있던 상태인데 여행하면 술이 빠질수없죠 청하좀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니 당연히 물을 먹고싶잖아요 그런데..ㅜ ㅜ 8시간전부터 금식... 서울로 올라올때까지 저는..생명수를 먹지 못했답니다 손톱 발톱 네일 다 지우셔야하구용 화장도 하심 안대여 근데 병원에 리무버랑 클렌징티슈랑 다 잇으니까 거기서 지우셔도 되더라구요 좋져좋져 다들 참고하시구요 사진찍고 원장님하고 스케치하고 수술실 들어가서 소독하는데 심장이 ㅜ ㅜ ㅜ 넘나 쪼그라들었어여 겁쟁이같으니라구 ㅜ ㅜ ㅋㅋㅋㅋㅋ그리고 수술대 올라가서 업드려서 수면마취약 넣어주시는데 저...마취가 아예 처음이여서 진짜 떨렷능데 아 무서워요 ㅜ ㅜ 하고 바로 꽥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민망해라 일어나서 보니까 2시간은 잔것같더라구요 남치니가 집까지 델따주는데 저 진짜 흡입한건 아프지는 않앗어요 다리가 부어서 무거웠을뿐이지 대신 속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보호자분보고 데리러 오시라고 해야해요 꼭 자만심 노노 무튼 오늘첫날인데 앞으로가...많이 안아팟음 좋겟네여 궁금하신거 있음 쪽지주세영!!!!
시술 비용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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