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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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6월29일 오전 첫타임으로 ㅇㅍㄹ 에서 3종 수술했어요! 워낙 얼굴에 살이많고 예전부터 얼굴을 깍고 싶어서 이번에는 진짜 해야지 하고 이벤트 하길래 상담 받으러 갔는데 실장님 상담 후 원장님 상담 하는데 비율과 제 얼굴에서 뭔가 아쉬웠던 점! 그리고 왜 밑에 볼과 턱쪽이 상대적으로 넓어보이는지에 대해서.... 이제야 뭔가 깨달음을 알게된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성형에 관심도 많고 아는것도 그래도 많은편인데 그래도 윤곽쪽은 잘 몰라서 정말 깍는다고 내 얼굴이 잘 될지도 걱정이고 볼살이 많다보니까 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기때문에 예전부터 수술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원장님께서 눈 부터 해서 윤곽수술에 대해서 천천히 설명을 잘해주셔서 재밌게 상담하고 마음을 굳히고 나온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후..그리고 드디어 수술당일 저는 수술체질이라서 아프거나 회복 걱정은 안했는데 그냥 살아서 나오기만 하자....라는 생각만 하고 갔어요 ㄷㄷ 가서 준비하고 사진찍고 수술전에 원장님 한번 더 뵙고 상담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윽 진짜 성형수술 겁 안나는데 겁났어요.... 눈이점점 감기더니 뜨니까 회복실이였고 그냥 계속 일단 잤어요 전 목이 막히거나 힘들거나 한건 없었어요 단지 좀 물이 먹고싶었지만 참았어요... 근데 계속 졸리더라고요... 일단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정자세로 계속 누어있는거 그게 좀 힘들고 정신 들때쯤 벨 눌러서 핸드폰 가져다 달라고 부탁드려서 핸드폰 받고 지인들에게 수술끝났다고 연락했어요 ㅋㅋㅋㅋ 그 이후론 아프진 않았지만 .... 이젠 수술안해야지 라는 생각을 살며시 해봤어요 시간지날수록 목이 말라서 좀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물 먹을 수있어서 물먹다 자고 폰만지다 자고 그랬어요 당직하시는분께서 얼음팩 갈아주시고 새벽내내 수시로 왔다갔다 해주시면서 잘 관리해주시고 아침되서 원장님 뵙고 퇴원했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 아픈거는 없었고 퇴원하고 집에와서 그날은 두유만 먹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2째날은 미역국에 밥말아서 먹고 호박죽먹고 초코아이스크림먹고 .... 쓸데없이 잘먹어서... 입도 좀 잘벌려지는거 같고 3일째도 호박죽 아이스크림 빵도 먹고 친구들만나고 너무 답답해서 땡김이는 하루종일까진 안했어요ㅠ 아 저 양치도 하고 머리도 감았어요 너무 못참겠어서 4일째 부터 저 회사출근했어요 가서 점심때 냉면인가? 면종류 먹었어요 저녁에 치킨먹구 아이스크림먹구 친구들이 붓기가 그닥 안많다고 그리고 왜이렇게 잘먹냐고 했어요... 5일째 역시나 빵먹고 밥먹고 돌아다녔습니다 7일째 광대실밥뽑고 떡갈비먹고 또 잘돌아다녔어욬ㅋㅋ 8일째 칼국수랑 만두 친구들만나니까 붓기 완전 많이 빠졌다고 8일만에 너무 많이 빠졌다고 똥머리하고 만났는데 그래도 볼쪽에 붓기가 있고 왼쪽 광대쪽에 붓기가있어요 입원할때 왼쪽으로 좀 누어있어서 비대칭으로 부었어요 수술하고 너무 집에만 있으면 붓기가 더 안빠지니까 돌아다니고 말도 좀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