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nannan
2017.12.05
안뇽하세요 ~ 저는 오래전부터 넓은이마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무용전공이라 올빽머리하고 다닐때마다 아이브로우펜슬로 비어있는곳 채우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대학입시때랑 무용단 시험볼땐 반영구 헤어라인 시술도 했었어요 그런데 헤어라인 반영구는 눈썹,아이라인에 시술한 반영구 보다 땀이 많이나고 기름도 많이지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 오래 안가더라구요 한 15일..? 할때마다 돈이 아까워서 시험볼때 딱 두번만 했네요 ! 이마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계속하면서 살아온것 같아요 이제 커서 제스스로 돈도벌고 하니까 뭔가 이 고민을 없애고싶다 생각하다가 알아본게 이마축소술이에요 제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까 이번처럼 긴추석연휴때 아니면 계속 이 고민을 안고 살아야할거같아서 완전 급으로 여기저기 상담받았는데 제가 이것저것 다 물어볼때마다 귀찮을법도 하셨을텐데 그럴수있다며, 수술전에 궁금한게 많은게 당연하시다며 물어보는 것마다 시원하게 대답해주신 상담실장님 덕분에 바탕성형외과로 결정하기 되었어요! 또 하나의 고민은 앞에서 딱 정확히 보이는 앞가마인데 넓은이마 + 앞가마가 있으니 앞머리는 꿈도 못꿨거든요 이마축소술 수술하고 이마 너비가 줄어드니 앞가마가 있어도 드라이로 조금만 고정하면 앞머리를 내릴수 있어요!! ( 제 평생에 앞머리라니 ㅠㅠ 감동 ) 음 수술후 불편했던점은 딱히 없구요 염색도 두달지나고 부터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제가 맘먹으면 다 해야해서 제 맘대로 한달만에 뿌염도 하고 그랬네요 ^^ 큰일나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근데 수술후 일주일 지나고 실밥제거 잘 하고서 집에와서 집청소한다고 설치다가 찬장에 수술부위를 박아서 흉지면 어쩌나하고 걱정많이했는데 피쏠리게 운동한날 아닌이상은 막 흉터부위가 도드라지고 그러지 않아요 수술하고 한 2주때까지 ‘흉지면 어떻게?’ 하고 남자친구항테 징징거렸더니 ‘티 하나도 안나는데? 한 두달 지나면 안보일것같아’ 라고 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두달가까이 되어가네요 정말 흉은 이제 가까이서 보지 않는이상 막 티나고 그러지 않아요 ! 정말 정말 만족도 짱 높아요 이래서 다들 성형하나봐요 !! 저 수술해주신 탁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헷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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