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쿠우쿠으으
2017.12.07
한 이년전에 다리 지방흡입 받았어요 중학교때부터 심한 하비라 늘 하체에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여러 운동을 해도 상체만 빠지고 하체에는 늘 한계가 있더라고요 별명도 맨날 코끼리였어요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선릉에 있는 ㄹㅁㄹ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 실장님이 제가 워낙 근육이 없고 지방만 있어서 수술효과가 좋을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왕 하는거 엉덩이 허벅지 무릎 한번에 다했습니다 하기전에 몸무게 58이였구요 바지는 29정도 입었습니다 수술 후 저는 멍이 원래 잘 드는 스타일이여서 멍이 엄청 심하게 들고 한달이 지나도 붓기랑 멍때문에 효과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서 엄청 불안하고 속상했었습니다 그러나 한달 반 정도 되니깐 붓기도 빠지고 그러면서 다리 라인이 달라졌고 몸무게를 재는 것보다는 바로 옷가게로 갔습니다 그때 바지 26짜리를 입는데 정말 눈물이 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다닠ㅋㅋㅋㅋㅋ 진짜 살면서 바지를 입은적이 없었는데 이때부터 미친듯이 바지만 사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 몸무게도 52로 줄어들고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3500cc정도 뺐다고 한거 같아요 저 수술한거 보고 제친구들 중에서 3명이나 수술하고 저는 지금도 여전히 수술을 추천하고 다닙니다!! 정말 운동으로 한계가 있으신 분들에게 지흡추천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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