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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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2/9일날 10시에 수술했구요! 일단 하게된 계기는 가슴이 짝가슴이 너무 심하고 볼륨도 없어서 정말 몇년은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되었어요! 병원도 여러군데 발품 많이 다녔거든요! 한 4-5군데 다니다가 ㅎㅁ 성형외과에 예약금 걸었었는데 갑자기 김지연위쉬 성형외과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수술전에 너무 불안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병원더 가보자해서 갔었는데 실장님도 너무 가족같이 상담해주시고 모르는거 다알려주시구 원장님도 뵈었는데 너무 엄마 같은느낌이랄까 너무 친근하고 24년 무사고라길래 너무 믿음이가서 전병원 예약 취소하고 위쉬에서 수술 예약 잡았어요! 수술전에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전 제 주변에 수술한분이 없어서 더 떨렸던거같아요 쨌든 ! 이제부터 수술후기 입니당 수술당일 엄청 겁먹어서 무섭다고 긴장된다고 실장님이랑 원장님한테 말했는데 되게 가족같이 걱정해주시더라구요 감동 ㅠㅠ 그래서 좀 덜무서웠나봐요 ! 가슴 디자인하구 마취언제되냐구 물어보니까 약넣었다고하는데 갑자기 졸음이 스르륵 오는순간 저는 일어나니 제발로 회복실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ㅋㅋㅋ 아 당일날은 퇴원전까지 아프긴한데 참을만한 아픔이더라구요 진통제도 맞고해서 그런가 참을만한 고통이였어요 그래도 아프긴 합니다 목도 엄청 타구 ㅠㅠ 무튼 혼자 일어나서 화장실도 가구 퇴원전까지 괜찮아서 수액 다맞고 무통주사 달고 피통 차고 퇴원했어요! 저는 보호자로 남자친구가 같이 와서 쉽게 집에 갔던거같아요! 저는 토요일에 수술한거여서 월요일날 피통 무통 빼기로했습니당 ! 와 근데 진짜 3시쯤 퇴원하고 집에오니까 4시되고 슬슬 엄청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와저 진짜 밤에 지옥을 맞보기 시작했어요 저녁 먹기까지 조금씩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저녁 먹고나서부터 토하고 난리.. 가슴은 진짜 성인남성이 주먹으로 엄청쎄게 계속 때리는 느낌이였어요 너무 아파서 진짜 밥도 못먹고 계속 죽만 먹었는데도 울렁거리더라구요 ㅠㅠ 밤에 걱정되서 실장언니한테 바로 연락드렸는데 여기서 진짜 감동 받은게 바로 전화와서 걱정해주시더라구요 마취주사때문에 당일엔 그럴수있다고 진통제 잘 챙겨먹구 내일은 조금 괜찮아질거라고 그러시더라구여 여기서 진짜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너무 잘챙겨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당 ㅋㅋ 무튼 밤에 너무 아파서 잠을잔게 하루 최대 40분이였어요 30분 자고 아파서 깨고 진짜 최악의 하루 창문열고 자살하고 싶고 괜히했다 생각하고 진짜 죽을뻔 ; 누워서 자도 아프고 앉아서자도 아프고 전 차라리 바닥에 앉아서 침대를 책상이라 가정하고 얼굴만 기대서 잔게 훨씬 편했어요 다리 저린거 빼구! 저는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간호해줬어요! 무튼 이렇게 수술 당일이 지나고 수술 1일차 빨리 시간이 지나길 바라면서 그래서 하루 지났다고 한 점심까지는 계속 아팠는데 어제보다는 살만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걱정되셨는지 실장님이 아침에 바로 또 전화주셨어요ㅋㅋ흑 너무 잘챙겨주셔가지고 정말 여기병원 선택한게 정말 잘한일인거같아용ㅋㅋ 그리고 오후쯤에는 진짜 어제랑 다르게 좀 살만하더라구요 통증이 오른쪽 갈비뼈 부분만 엄청 찢어질듯이 아팠어요ㅠㅠ 좀만 자극이가도 아프더라구요 이건 물어보니까 원래 살이 안늘어나던걸 방을 만들어서 보형물을 넣은거라 땡겨질수밖에없다고 다들 거기가 많이 아프시다고 그러셨어요ㅠㅠ 이 칼로 써는느낌이 참기가 힘들었던거같아요 오히려 누워있는게 더 편했어요 앉아있을때마다 찌릿거려서 주글뻔.. 그래도 수술 당일날에 비하면 진짜 살만해서 견딜만했어요! 잠도 수술당일날보다 잘자서 한 3시간씩 쪼개서 잔거같아요 잠이 깨는이유가 가슴이 아픈것보다 못움직이니까 아무래도 등이 엄청 베겨서 아프더라구여ㅠㅠ 그거랑 압박붕대 감아놓은거랑 테이프때문에 간지러워서 계속 깼어요ㅠㅠ 그래도 잠은 당일날 보다 잘자서 너무 만족! 수술 2일차 오늘 드디어 피통이랑 무통 빼러 갔다왔는데 아침부터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실장님들 너무 좋았어요 아침부터 죽을뻔했다고 ㅋㅋㅋ말하니까 다들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시간지나면 괜찮을거라구 좀만더참자구요ㅠㅠ 근데 정말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이틀째인데 이정도 괜찮아진거면 더 괜찮아지겠죠! 아 그리고 저는 피통을 이틀동안 거의 4번정도 갈았거든요 100미리정도 찰때마다(거의 반) 제가 직접 비웠는데 오늘가니까 피가 좀 많이 난 편이라고 하신거같아용 그래서 피통 빼도되나 되게 불안했는데 솔직히 이건 지금도 불안해요 피가 계속나고있었어가지구용 ㅠㅠ 그래도 원장님이 빼도된다고 하셔서 빼구 지혈제 맞았어용! 와 근데 진짜 피통뺄때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술 당일날보단 안아픈데 그래도 아픕니다 참을만한 통증! 확실히 피통빼고 나니까 참을만한 고통이네용 ㅎㅎ 이제는 통증이 왼쪽도 오는거같아요 오른쪽만 아팠었는데 왼쪽도 슬슬 아프네요ㅠㅜ 가슴누르면 공기빠지는 소리들리구 아 그리고 붕대 안으로 가슴 만져보면 오른쪽은 감각있는데 왼쪽은 아직없어용!.,이런건 시간지나면 알아서 감각 돌아오겠져.. 여기까지 2일차 후기였습니당 붕대 풀고 다시 올게요~! 아 제 스펙은 168 48 키로였구 풀b에서 c 정도 괜찮다고 했고 저는 그냥 제몸에 맞게 예쁘게해달라고 했어요! 원장님이 보형물도 그날 넣어봐서 괜찮은걸로 넣자하셔서 앨러간물방울이랑 물방울마텍 중에 물방울마텍으로 했어용! 왼쪽 305 오른 320 들어갔대요 c나올거같대요 ㅋㅋ 원장님이 제가 키카있있어서 이쁜사이즈로 잘 넣어주셨대용 !! 볼때마다 정말 저희 엄마같으셔서 친근감있으시구 너무 좋아요ㅠㅠ ! 궁금한거는 쪽지 보내주시면 더 알려드릴게용 ㅎㅎ
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