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나미는고등어
2017.12.12
현재로써는 진짜 티엄청안나고 흉터 거의 안보이고 해서 저 수술한지 잘모르셔서 그냥 저가 했다고 말하고 다녀요 저는 근데 원장님이 그냥 라인 적당히 인아웃으로 잡는게 이쁘다고 해서 많이 안두껍게 했어요 그리고 제가 눈꺼풀자체가 많이 엷은 편이라서 붓기도 거의 없었고 멍도 완전 조금밖에 없고 했구 제가 흡연자라서 진짜 엄청 참았는데 수술 다음날부터 담배피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눈에 안들어가게 조심하면서 하루에 두개씩정도만 그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많이 문제가는건 없었구요 술은 그래도 이주동안 안마시다가 한번마셨는데 다음날 눈이 엄청 퉁퉁 붓길래 그 뒤로 무서워서 한달동안 술안마셨는데도 그 이후에 한 두달 세달동안은 술마시면 다음날 눈이 좀 붓더라고요 많이 마시면 엄청 퉁퉁 붓고 이래서 잘 안마셨습니다. 수술 당일- 저는 무서워서 마취할때만 수면으로 하는 마취했어요. 그리고 당일에 가서 수술하고싶어요 해서 두시간인가 세시간동안 기다리고 수술들어갔어요. 저 상담할때 실장님은 앞트윔하면 좋을것 같다하셨는데(제가 눈 사이가 좀 많이 넓은게 아니라서 저는 앞트윔하기 싫었어요) 원장님이 보시더니 앞트윔이랑 뒷트윔은 되어있는 눈이라서 할필요없다고 대신 제가 안검하수가 있어서 눈매교정은 해야될거같다더라구요 그래서 두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하기 전까지는 아무렇지 않다가 대기하고 띡 들어가니까 엄청 무섭고 덜덜 떨렸어요 그리고 마취하는데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막 어딘가에 빨려들어가는느낌... 그렇게 수술하면서 원장님이 눈떠보세요 여기봐보세요 할때만 잠깐 정신들어오고 그뒤에는 정신 계속 잃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다보니 침대위에 누워있더라구요 그리고 눈뜨는데 눈 알이 너무 건조하듯이 엄청 아파서 눈깜빡이는데 모래들어간느낌일라서 이상하고 아팠어요. 그렇게 하고 한시간정도 휴식하다가 집에가는길에 마취풀리기 시작하더니 엄청 아파서 막 소리지르면서 왔어요ㅋㅋㅋㅋㅋ 수술 2일째- 그냥 붓기도 많이 없고 해서 제가 좀 말을 많이 안들었어요 하루종일 찜질하라고 했는데 별로 안하고 있고 그렇게 계속 침대에만 누워서 폰하면서 찜질하고 자고 계속 이렇게 보냈어요 아프지는 전혀안아프고 약만 계속 꼬박꼬박 발라줬어요. 수술 4일째- 제가 외국을 나가야되서 외국여행갔다왔어요 비행기타면 막 무슨일 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아무렇지않게 잘 놀다 왔어요. 그리고 이때부터 섀도우 살짝살짝씩 발라봤어요. 수술7일째-실밥뽑으러 갔어요 그런데 저는 실밥풀을게 없다고 해서 그냥 소독만 하고왔어요 수술 2주일째 - 제가 학교다니기 시작해야되서 이때부터 아이라인 그리기 시작했어요. 자잘한 붓기는 한 3~6개월지나니까 진짜 제눈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수술 한달후부터 학교다니기 시작했는데 제 친구가 수술한지 몰랐다고 그냥 쌍꺼풀 좀 진한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친하지는 않은데 좀 어정쩡한 사람들은 저 아직도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현재는 붓기 다 빠져서 아무렇지도 않고 비비는 식으로 하는데도 전혀 아무렇지 않아요. 덕분에 화장할때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가끔 속쌍일때가 그립기도한데 지금 거울보면 그런마음 전혀 없어져요ㅋㅋㅋㅋ 저같이 말안듣는 사람들 있을까봐 후기 올려요 막 술이랑 담배얘기해서 불편하실거 같아서 하지말까 했는데 그런거 걱정되시는 분들도 있을거같아서 후기올렸어요(참고로 청소년 아니에요!) 글이 너무 길어지게 된거같아요...하핳 아 그리고 저는 아는 지인분추천으로 간거라서 이가격인데 할인 안받으면 이백만원 훨씬 이상으로 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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