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어제 허벅지*엉덩이 지흡했어요! 수술실들어가기 전까지 손에서 땀이 얼마나 많이나던지😧😧 상담사_최은지실장님 - 친절하고 상담 친절하게 잘해줌 그냥 친한 언니같은 기분이얐슴 알랍임😍 의느님-대표원장님- 의느님만나기전에 실장언니가 원장님 말하는 투가 기분이상할수도있다함 알겟다하고 들어가서 허벅지랑 엉덩이보여주는데 나보고뒷태가 매주 같다하심ㅋㅋㅋ그래서 내가 잘해달라고 말함 직설적이여서 난 좋았슴 1일차 (수술당일) 의느님이랑 상담하고 슥슥 그림그린후에 화장실한번 갓다가 수술실 입장 ㄸㄹㄹ 수술실들어가니까 이제 실감남ㅜㅜ 도망갈까 하지마까 수천번은 생각함 옷다 탈의하고 초록천위에 올라서서 간호언니들이 분무기안에 소독약넣은걸로 온 전신 다 뿌림 진짜 느끼기싫은 기분임...덜덜떨면서 소독약 다 뿌리고 누운후 링겔꼽고 이것저것 준비해주심 그리고 난 마취도 하기전에 잠들었슴 아침에 너무 일찍인나고 잠도 제대로못자서 ㅜㅜ누워있는데 잠듬 그리고 아~잘잦다하니 회복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1도안나고 언제 이리왔는지.. 더 중요한건 옆에 어떤분도있었는데 내가 말걸고 그랬슴..기억 1도안나고 눈뜨고 어떤간호사이모(언닌아님)가 먹어야한데서 오렌지쥬스도 먹고 물도 먹고 뭐 하튼 마시긴함 춥다고 찡찡대서 난로 엄청 가까이 대주고 그랬슴ㅋㅋㅋ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서 퇴원했슴 가서 꼭 밥먹으래서 밥먹음 그리고 계속 속이탐 입이쩍쩍말름 pt병 물 4개이상을 먹음 새벽에 용액이랑피 계속나와서 압박복 다 젖음 이불 다 젖음 화장실가는데 헬게이트 압박복 벗었다가 붕대풀고 이것저것하다 다시 입었는데 지옥문을 두두림..???? 2일차 새벽에 엄청 깸 자다 깨다 잠을 잔건지 어쩐건지 몰겠슴ㅋ 어떻해든 인나서 병원다시가서 소독하고 팬티 일회용 갈아입음ㅋ 압박복 다 벗엇다 다시입는데 지옥문 두번두두림?? 소독잘하고 압박복 집가서 손빨래한담 세탁기돌리라 함 이제 끝나고 은지실장님보고 어제 기억나냐고 ㅋㅋㅋ 춥다고 찡찡대서 뜨신수건가져다주고 실장님이 더 잘거에요? 그러니까 응응 그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달리다 가셨다고 ㅋㅋ내가 인난것만10시가넘었.. 하튼 참을만하게 아파요 걍 아파요 그냥 내가지금 무슨말을 어떻해 썼는지 모르겠지만..나름 지흡 후기입니다 하기전 => 수술 당일=> 수술후 2일째
시술 비용0원
시술 시기2017-12-13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