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irene_k
2017.12.17
수술 날짜 : 2017년 12월 11일 라운드 스무스 325CC 근육 밑 수술 밑 절개 무통O 피통X 원래 가슴 75/A 키 168 몸무게 49 압구정 OO트 드디어 저도 했습니다. 가슴 수술을 계획한지는 5~6년정도 됐는데 말이죠 동생에게 추천 받았고 세곳을 추천 받았지만 비용면에서 후기 면에서 괜찮은 곳을 골랐어요 카톡 상담 후 바로 수술 진행 하겠다고 말씀드렸죠 첫 방문 상담 때 느낌이 괜찮았고 3주후 병원 방문시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의 병원에 반해서 아 이곳에서 해야겠다. 확신이 섰어요 12월 4일 첫 방문 상담 후 피 검사했구요 12월 11일 수술 당일 가슴 검사 심전도 검사 했어요 가슴 수술은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수술이라 어디든 검색만 해도 가슴수술의대한 정보는 많이 나와 있어서 5~6년간의 검색으로 통한 가슴수술의 지식 때문인지 별로 궁금한게 없었어요 원장님이나 실장님이 궁금한게 더 없는지 몇번이고 물어 보셨거든요 . 제가 제일 궁금 했던건 보형물들의 촉감이였어요 동영상을 통해 많이봤지만 직접 제 손으로 피부로 느껴보고 싶었기에.. 실장님은 마이크로 텍스처를 추천해 주셨지만 저는 촉감을 중요하게 생각 했던 터라 스무스로 하고싶다고 했어요 사실 마이크로 텍스처도 촉감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하지만.. 크기냐 촉감이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더라구요 전 75에이 니까요 그래서 전 촉감은 괜찮으니 크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최대한 크게요 그래도 스무스인데.. 텍스처 보단 크게해도 촉감은 좋겠지란 생각으로 말이죠 말도 안되는 생각.. 수술 당일 샤워하고 상체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하체에만 오일, 바디로션 발랐어요 12월 11일 오후 3시쯤 도착해서 심전도 가슴검사 진행 했구요 마지막으로 실장님 상담 그리고 원장님 상담 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깔려 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차가운 수술실이란 느낌보단 굉장히 밝고 따듯한 분위기다라고 생각했어요 이불도 덮어 주시더라구요 벗은 몸이라 되게 챙피했는데 가려주셔서 감사했어요 ^^ 그리곤 마취 회복실로 옮겨지고 눈떠보니 저희 동생이 와 있었어요 (동생은 이미 2년전에 수술했음) 오지마라 했는데도 혼자 못 움직일거니 내가 꼭 와야한다 엄청 아프다 기타등등 일어났는데 마취가 안 풀려서 그런지 약간의어지러움만 있었지 수술 통증은 전혀 없었구요 압박복이 답답한것 뿐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생 살을 찢었는데도요 물론 무통을 차고 있어서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목이 말라 일어나자 마자 물만 두컵 마셨네요 그리고 부랴부랴 옷을 입고 병원에서 나갔어요 약국 들렸다 집으로 갔습니다 물론 택시 이용 사는 곳은 인천입니다. 어지러움 증만 아니였으면 지하철 이용도 꽤 괜찮을거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슴 수술 후 굉장히 아프시다 고통스럽다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겨드랑이 절게로 수술을 하신 분들이더라구요 수술 후 아프지 않으려면 수술시에 신경을 안 건들여야겠죠 겨드랑이 절개는 내시경을 통한 가슴 보형물이 들어갈 길을 뚫어 보형물을 삽입 하는거라 경험이 많은 의사들도 통증없이 수술을 하는게 힘들지 않겠나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물론 사람마다도 틀리겠죠 혈관의 위치나 신경의 위치등.. 상처가 보이겠지만 밑절의 경우 의사가 확실이 가슴방을 보고 보형물의 자리를 선택해 삽입 할 수 있으니 겨드랑이 절개보단 신경을 조금 덜 건들이구 보형물을 삽입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회복도 빠르고요 근육 윗 수술 보단 근육 밑 수술이 더 아프다고 들었어요 전 근육 밑으로 수술 했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 최고의 테크닉을 보여주신 저의 원장님 짱짱맨 물론 수술하시는 원장님들의 노하우나 테크닉이 제일 중요한거라 생각하구요 또 특히 피통 피통을 안 차게 되면 구형구축의 발생도가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피통의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내가 내 피를 봐야하는가...... 수술의 걱정보단 단 하루지만 피통 관리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았는데 밑절개를 통한 수술은 혈관을 잡을 수 있어서 보형물 삽입후 피가 나오는 곳을 다 잡고 봉합을 한다고 실장님이 설명을 해 주시더라구요 제일 중요했던 부분 전 아프지 않았습니다( 제 동생이 하는 말이 세상살다 언니같은 사람 처음 본다며 미첬다 라고말함) 수술 후 당일 집에와서 전신거울로 가슴 감상... 왜 이렇게 작은거야 라는 말을 연신 연발하며 내일 원장님에게 꼭 제 수술문의드릴거라 생각함 촉감 크기 둘 다 가질 수 없기에 2일차 머리는 감지 않았어요 오전 11시 30분 병원 내원해서 진료 생각 했던것 보다 작은 가슴에 원장님에게 이야길 드렸어요 "가슴이 너무 작아보이는데 재수술은 언제 가능할까요 원장님?" " 재수술은 1년 후 가능하고 더 넣고 싶어도 지금의 10%밖에 더 못넣습니다. " " 지금의 본인 가슴을 사랑하도록 노력 해 보세요 " 지금의 10% 지금의 10% 지금의 10% 라니..... 원장님 말씀대로 제 가슴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리고 재수술의 생각은 접었죠 전문가의 말씀이니까.... 저녁 8시까지 밖에서 놀다 들어갔어요 오락실 옷가게 왓슨가서 화장품도 구매 핸드폰가게 방문 본인 스스로 난 수술을 한 사람인가의 대한 의문을 가질만큼 통증이 없었기에... 그래도 수술을 한 사람이니까 가급적 상체는 움직이지 않고 조심했어요 3일차 머리감고 간단한 하체만 샤워 빨래 청소 함 청소기도 돌렸고 빨래도 널었어요 4일차 병원에 연락해서 샤워를 할거라 가슴 에 붙힌 테이프에 대한 상담을 함 " 00님 샤워는 가슴부위 피해서 해주셔야해요ㅠㅠ 물이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조심히 씻어주셔야 해요; " 상체에서 가슴앞 부분만 빼고 샤워 하는 일은 아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샤워하는 꼴은 사람이 아니였어요 난 내가 그렇게 유연지 몰랐고 연체 동물인줄.. 5일차 지금 신나게 수술후기 적고 있습니다^-^ 웃긴건 붓기가 빠지고 있네요 촉감이 말랑합니다 첫날엔 아주 큰 탱탱 볼 같았거든요 6~7일 붓기는 점점 더 빠지고 화요일에 병원 내원하기로 했습니다 윗밴드 빨리 빼고싶네요 전 후 사진을 비교하면 상당한 발전 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백프로라 하면 거짓말이구요 만족도 90%이고 마이너스 10%는 채워지지 않은 제 가슴 크기입니다 아마 가슴 수술의 후기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누구는 350했다 누구는 370했다 누구는 400도 했다 그런 후기를 너무 봐서 그런지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도 되겠는데 나라곤 못 할까 .. 저 처럼 그런 생각 하시는 분들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난 힘들것 같아 아프면 어쩌지 또 후기만 보고 듣고 간단한 수술이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구요 몇씨씨 얼마나 크게 무슨 보형물 이러한 고민보단 병원 선택 내 의사와의 믿음 그리고 병원의 청결 사후관리라 생각 합니다 경험와 노하우가 바탕이 되있는 신뢰높은 병원을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준비 단단히 하시고 잘 알아보시구요 가슴수술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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