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주저리 설명안하고 음슴체로 쓸게요^^ 양해바래여 (쓰면안되는부분 지적부탁드려요) -교정전 그때의 나는 넙대대한얼굴, 높고 넓은이마를 가진 여자였음 날씨가 어떻든 항상 앞머리부터 챙김 새옷입은날도 비오면 앞머리부터 사수할 정도였음.. 그냥 하루하루 누굴만나더라도 자신없이 다님.. -첫 방문 (상담) 난 내 극도의 스트레스를 떨치기위해 헤어라인전문으로 상담을 감 같은 고민이 있던친구랑 같이 상담받음 (편했음) 상담해준 실장님 성격이 털털해서 1차적으로 맘에듬 그날 상담듣고 바로 예약 ㄲ 내인생의 변신의 시작 ㅋㅋ -당일 난 상담할때 절개로 2600모?를 하기로했음 (내 이마 짱) 그러고 기대되는맘으로 바로 순서를 기다림!!ㅎ 나를 맡은 원장님인지 구원자인지 오셔서 헤어라인을 체크해줌 직접 체크해주는것부터 믿음이감 그러고 수술시작 (시술아니고 수술이라해서 수술이라 씀) 부분부분 수면마취해주신건지 꿀잠잠.. 중간에 여러번깸 ..하지만 통증1도없었음 ..(부분마취인듯) 하다하다 잠도안와서 원장님이랑 몇마디 나누면서 진행함.. 누워있기만해서 지루했음.. (당연히 누워있어야댐) 그렇게 끝이나고 머리를 감켜쥬심..(담날머리안감아두댐ㅋ) 알고보니 2600모가아니고 3000모가 조금 넘는 교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추가요금1도안받음..(눈물나올뻔..) 정작 8시간?의 내 모낭하나하나를 챙겨준 구원ㅈ..아니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함... 지금도... -직후 그후로 3일까진 스프레이뿌려야함 담날부터 머리감을수 잇음 (하지만 난 감지않앗지) 이마에 자라나는 새생명들을 소중히 여기며 알려준데로 지킬건지킴 절개부위 실밥뽑으러 갔을때도 재밌게 뽑고 두피스케일링도 해주심 (눈날리는줄) -2달이 지나고 새 아가들이 서서히 나기 시작함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음 (진짜 날라다님) 바람? 불든말든 상관안함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진짜 신기해함.. 나도신기.. 가족,지인들 다 하길잘했다는 칭찬뿐...❤️ -그 후 (1년후) 지금 교정받은지 1년되어 후기를 쓰는거임.. 그동안 앞머리 계속 길어서 넘기고다님 다행인건지 결혼준비를 하게 되서 웨딩촬영도 잘 찍게됨ㅋㅋ 개이득인부분ㅋㅋㅋㅋ 다들 헤어라인이쁘다고 칭찬칭찬 먼저 결혼한언니가 너는 이마쉐딩 안했냐고 묻는데 그걸왜하냐고 받아침ㅋ 이기분ㅋㅋㅋㅋ 짜릿 그러고 1년이 경과하면 경과보라해서 얼마전에 다녀옴 나는 너무잘되서 탈이라 불만사항없었음 경과보러갈때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밀도 살짝 낮다함 바로 구원ㅈ..아니 원장님 들어오심 이마 살펴봄.. 괜찮은날짜에 원래머리랑 거의같은 밀도로 한번더 해주신다함.. 아 물론 1원조차 추가금없이 ㅋㅋㅋㅋ 4~5백개 해주신다는데... 그렇게되면 3500모가 넘음ㅋㅋㅋㅋㅋ 와따시 이마의 존재가 이렇게 컷음 그리고난 올겨울 지나기전에 한번더 하려함!ㅋㅋ(비절개) 다들 나같은 고민있다면 어서 극복하시길ㅋㅋㅋ
시술 비용400원
시술 시기2016-11-22방법 및 비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